31세의 나이로 1910년3월26일
여순감옥에서 사형으로 생을 마감하신
우리의 자랑스런 영웅이자 애국자이자,
당시 대한독립군의 중장의 신분이었다.
1909년10월26일 하얼빈역에 아침 9시 도착,
러시아의 재무상과 회담예정의 날 아침에,
불과 5m의 거리에서 6발의 권총사격으로
이토히로부미(伊藤博文)을 암살했다.
그가 6차례의 재판을 받는 중에,
왜 그를 암살했나는 질문에 15가지의 이유를 명쾌히 설명,
당시 검찰관이나 형무소 헌병도
그를 존경하게 만들었던 사실이 동영상에 여실히 나온다.
동양평화론은, 그 당시 아무도 생각치 못한
명쾌한 새로운 세계지도를 그리고 있었다.
한중일 3개국이 경제통합하고, 통화도 단일통화를 채택하면
더욱 번성한다고 역설하기도 했다.
동영상의 하부에서는 일본의 학자도,
1910년8월22일의 한일합방은 지나친 것이었다고 시인한다.
이등박문이 하얼빈에 간 것은,
한일합방과 만주이권을 러시아와
담판하기 위해서였다고도 밝히고 있다.
나는 이 동영상을 우리나라 TV가 정식으로 방영하기를 바란다.
너무도 귀중하고 값진 내용이 가득하다.
우리 젊은이들이 반드시 보고 배워야 할 것이 충만되어 있다.
2013-11-29, jgchoi9999 해설추가함.
안중근이 1910년 3월 사형집행을 앞두고
흔들림 없는 심경을 술회한 자작 한시로
안태평의 한문교본 대가법첩에 기록되어 있다.
슬픈 테러리스트의 진실, 안중근(1995) !!!<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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