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위한 클래식 음악

아네모네 14 3,040 2011.02.28 22:22
봄을 위한 클래식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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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2011.03.01 00:47
유난히도 눈이 많이 왔던 올 겨울이었지만..
어김없이 봄은 찾아오고 있군요
아름다운 멜로디에서 봄의 소리가 들리는듯
산속에서 얼었던 물이 녹아 졸졸 흘러 내리는소리가 들리는듯
아름다운 크래식 음악 자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름달 2011.03.03 05:49
봄이 오는소리가 들립니다
 겨우네 잠을자고 있던 식물들이  바시시 잠에서 깨여나 사박 사박
 흙을 뚫고 올라오는 소리가 들리는것 같습니다
농부는 소를몰고 들로나가고싶은 마음이겠네요
싹이 나온 호박나무가 우리집에것하고 크기가 꼭같아요
여름에는 틀림없는 복수럽게생긴 호박이 주렁 주렁 달리리라 믿어 집니다
아네모네 2011.03.03 17:43
벌써 씨앗을 심나봐요.우리도 호박농사를 잘 짓거든요.그 많던 눈이 다 녹으니까 수선화,히아신스,튤립이 언 땅을 뚫고 나오는 힘이 봄인가봐요.
보름달 2011.03.06 02:04
우리는  온실이 있기때문에  조금 일찍이 심지요  고추도 모두 싹이터져서 아침에 들어가보면 쑥~~쑥~~
자라나고 있어요 모종을 옮길때는 고추꽃은 물론이거 고추가 주렁    주렁 달려있어요
다른분들보다 열매를 한달은 일찍히 따서 먹을수가 있답니다
향나무 2011.03.07 09:26
아네모네님 몇일전보다 호박 나무가 많이 자라났군요 ?
아네모네님 com. 실력이 매일매일 발전하는 모습이 너무 부럽습니다
아네모네 2011.03.07 21:19
음악 들으며 온실에서 호박 고추 일찍 기르는 이야기도 하고 호박나무가 쑥쑥 커서 달리면 호박부침개라도 지져 나누어 먹으며 이야기 할 수 있겠네요.홈페이지에 들어오시는 동문들이 많아져서 같이 즐기며 공유하는 시간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붕어빵 2011.03.08 15:13
<font color= Black size=2><B>농부들의 마음이 부푸러오를 때입니다
추수를  하는기쁨은  씨를 심은 분들만  의 특권이지요
우리들도 다른사람에게 페프는 씨를 심읍시다
추수할때에 그 큰 기쁨은 30배 60배 100배  않이면 수 억대로 추수를 할수있으니가요
우리들의 마음속에는 항상 봄이 찾아와준답니다 기회를 꼭잡으세요
이말은 붕어빵의 말이 않이에요 우리주님게서 친히 하신말씀이지요
아네모네 2011.03.08 19:20
지금부터 실내에 심어서 모종을 키운다음에 옮기는군요.작년에는 4월에 모종을 사다 심었다가 계속 추운 날씨가 계속되어 실패하고 다시 사다 심었답니다.붕어님은 농사도 잘 지으시는군요.
아네모네 2011.03.08 21:16
정말 부지런하시고 못하는 것 빼고는 다 잘하십니다. 저는 작년에 한국 그로서리에서 개량메주를 팔아서 이층 아주머니의 도움으로 소금물만 끓여서 부어 놓았더니 된장과 간장이 한병씩 되어 맛있게 먹고 있어요.콩을 쑤어 메주를 만들지 않고 만드니 할만 하더군요.사먹는 것 보다는 훨씬 맛있어요.전에 일할때는 어머님이 담그시면 어렵게 하지 마시고 사먹자고 했었는데 저도 이제 나이드는  증거인가봐요.
붕어빵 2011.03.08 22:06
<font color=blue size=2><B> 아네모네님  그럴것 같아서 아주 좋은 고추씨를 민들레님께 어제 조금 보내 드렸으니 조금엇어다가 심으세요 아주좋은 종자에요 이태리할머님께 저는 해마다 고추를 얻어먹거든요 그 고추가 너무 좋와서 씨를 보내 드렸어요 좋운 흙에 심어놓으시고 너무 넘비지 마시고 5월이되면 때때로 날씨좋은날 바람도 조금식 쏘여주고 따뜻한날을 택해서 낮시간에만 잠사잠사 태양에 연단시킨후 5월 중순에서 20일 쯤에 박에옮겨주면 됩니다  홈디퍼에 가면 종자를 심을수있는 푸라수틱 화분을 팔고 있어요 민들레님이 아주잘하니 의논해서 종자를 심으세요
<font color=red><font size=2><B>
붕어는 못하는것 빼놓고는 모두 할줄 알지요
싸 돌아다니면서도 할것모두 하면서 여행도하지요
내일은 가울철에 담군 간장을 뜨는날이랍니다 (담은지 백 날이 넘엇어요)
그 간장으로 오이소배기를 담으면 맛이 왓다랍니다
아네모네 2011.03.10 09:14
아하 그렇군요.정수된 물도 아닌가요?살면서 상식인 것 같아도 아닌것이 많지요.
붕어빵 2011.03.10 17:21
<font color=blacksize=3><B> 정수 된 물은 괺찬아요
열을 가하지만 안았으면 되요.
붕어빵 2011.03.10 19:51
<font color=brown size=2><B> 장을 담을때 왜 ? 물을 끓여서 붇는 것은  아무것도 모르는사람이
하는 일이에요 옜날 할머니들이 그런일이 있어서요.
수도에서 나오는물을 그냥 소금을 녹여서 장을 담아야해요 물에있는 좋은 영양소를
 죽이면 발효에도 지장이있고 맛도 좋지않아요
그냥 생 물로 담아야 된답니다
붕어빵 2011.03.10 19:53
<font color=green size=2><B>요즘 고추씨를 화분에 심어서 리빙룸 양지바른곳에 키우면 5 월에는 제법큰 모정이되여서 박으로 옮기면 6 월초에는 고추를 따서 먹을수 있어요(고추씨를 2일간 물에 담구어 두었다가 심으면 빨리 싹이 터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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