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시의노래" - 장영주(Violin)

pigeon 4 7,661 2005.09.18 19:07







장영주(Sarah Chang)의 Violin연주

"지고이네르바이젠 "

- P. Sarasate - Zigeunerweisen Op. 20 -

사라사테의 대표곡이지요..
"지고이네르바이젠"은 바이올린과 관현악을 위한 곡입니다.
"집시의 음악" 이라는 말 뜻 이구요.
사라사테는 작곡가 보다 바이올리니스트로 더욱 유명하답니다

사라사테는 근세 4대 바이올리니스트 중 한사람 입니다.
파가니니(1782~1840),요아킴(1831~1907),
비에냐 프스키(1835~1880)와 함께 명연주가인 동시에 작곡가 랍니다.

그의 작품은 그의 모국 스페인의 민요라든가 악곡을 바탕으로 해서 스페인의 정서가 물씬거리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이 " 집시의 노래" 에는 집시의 애환이 담겨 있으며 불꽃 튀는 테크닉을 통해 집시의 우수와 정열이 교차되는 다채로움이 화려하게 펼쳐지는 곡입니다
장영주(사라장)의 연주로 감상하세요....

Comments

경숙이 2005.09.21 17:53
  내 컴퓨터가 문제가 있는지 전혀 음악이 먹통이예요.
pigeon님은 잘 들리나요?
pigeon 2005.09.21 21:43
  잘~들려요. 아마도 경숙이님의com에 sound의 volum이 low에 고정되어있으면 high로 높혀보세요...만약 이렇게하여 해결되지 않으면 start-control panel-sound and audio devices에 가서 mute에첵크되어있으면 체크를 풀으세요.이렇게하면 잘 들릴것 같군요.....
경숙이 2005.09.23 08:06
  volum도 high이고 mute에도 첵크 되어 있지 않은데 안들려요.
sound scheme을 바꾸라는 싸인이 나와요.
귀염동이 재연 2005.11.13 01:52
  한참 스즈키 바이올린을 배우는 곧 여덟살이 되는 아들에게 보여주었더니 입이 딱 벌어지는군요... 연습하기 싫다는 말은 못하겠지요? 고맙습니다.
연습만이 천재를 만드는게 아닐까요? 하지만 웬지 장영주양이 자랑스러우면서도 불쌍해보이기까지 하네요. 저리 잘하기 위해서 얼마나 애를 썼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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