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카페

reporter 3 8,823 2005.12.1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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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where, my love,
There will be songs to sing
Although the snow
Covers the hope of spring.

Somewhere a hill
Blossoms in green and gold
And there are dreams
All that your heart can hold.

Someday we'll meet again, my love.
Someday whenever the spring breaks through.

You'll come to me
Out of the long ago,
Warm as the wind,
Soft as the kiss of snow.

Till then, my sweet,
Think of me now and then.
God, speed my love
'Til you are mine again



♬~~~영화 "닥터지바고"에서 "Somewhere My Love"

Comments

감 초 2005.12.14 23:02
  아무리 바빠도 매일 홈 페지를 오푼하는 습관을 갖게된 매력?적인 우리 홈페지......꾸미고, 장식하느라 레포토님 너무 수고하심니다.... 몸 보살피시며 하세요... 노파심에서... 때마추어 멋있는 음악과 배경을 넣어주시어 감명깊게 감상함니다. 그리고 청파언덕 모교 교문앞을 상상하게 함니다. 드나들때마다 푸른 꿈을 간직하고 언젠가는 펼칠날을 기대했었는데...지금 하고있는지 자문해봄니다.
reporter 2005.12.15 08:11
    영화 "닥터지바고"를 학창시절에 감명깊게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Somewhere My Love" 들어도 들어도 좋은 음악이구요...들을 때 마다 영화속의 눈 덮인 겨울의 아름다운 장면들이 기억 속에 떠 오르곤 하여 마음이 즐거워 진답니다.북쪽,소련, 눈덮힌 침엽수 나무들에 눈이 내리는 영화 장면을 상상하면서... 감초동문님 감사합니다...^^ 
모퉁이 돌 2005.12.15 21:52
  우리 레포터님은 아주 정서적이시고 로맨틱하신가봐요... 만난적은 없지만 늘 배경과 음악을 잘 골라서 동문님들에 가슴을 사르르 녹혀주시니 이 얼마나 고마운가요..제가요 이  곡을 너무나 좋와하니까  어느날 우리 아들이 엄마에게 숙제를 주었었어요... 어느날까지 외워서 피아노를 치라나요???  피아노 연습한지가 2년이 넘었는데도 벌벌?기면서 치고있는데 내 몸과 마음이 멋으로?먼저가는거예요..ㅎㅎㅎ 정말로 아름답슴니다. 세월은 흐르지만 아름다운 추억은 사라지지않고 가슴 속 한 모퉁이에 늘 남아있지요. 동문님들 사랑함니다. 계속 모교를위하고 또 동문님들간에 사이좋게 지내시고 서고 격려,위로,배려,아가페 사랑을 베푸시고 감싸주세요~~~오늘 오레곤 주 지부장님에 e-mail을 받고는 또 감격헤서 제 눈시울을적셨어요... 사랑에 보따?리(수표)를  본인과 지부에서 뫃아서 모교와 동문회를 위하여 보내셨다니... 그래서 우리 홈페지 이 곡을 forward했는데 기술 부족으로  음악만 들어갔담니다.ㅉㅉㅉ 그곳서도 소식을 올려주시겠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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