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한국일보에 숙명여자대학교 소개 !!!

안정혜 1 3,353 2016.02.17 12:58

필라델피아 한국일보에 숙명여자대학교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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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혜 2016.02.17 13:36
한국일보 신문 기사 내용을 글씨가 잘 보이지 않아서 다시 타이핑 하였습니다.

숙명여대 필라동문회, 모임 통해 동문 사랑 확인 !!!
숙명 창학 110주년 해외지회 동문 모교 방문 홍보도 함께 열려 !!!

필라 숙명여대 동문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숙명여대 동문회(회장 안정혜)는 지난 6일(토) 노보루 식당에서 정기 동문 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동문들뿐만 아니라 동문 부부들이 모여 화합의 자리와 함께
모교 소식 등을 나누며 모교 사랑의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숙명 창학 110주년 기념 해외지회 동문 모교 방문에 대한 홍보가 있었다.
안정혜회장은 숙명여대가 2016년 올해가 창학 110주년을 맞이한다고 소개하였다.

순헌황귀비가 구구애족의 뜻으로 설립한 명신여학교가 5명의 여학생을 최초의 신입생으로 받아들여
국난을 극복하고자 한 것이 110년이 지나 10만 동문으로 성장하였다는 설명이다.

숙명여대는 대한민국의 역사와 함께 성장해온 기쁨을 그로벌 시대에 해외지회 동문들을 초대하여
창학 110주년을 자축할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오는 5월18일(수) -23(월) 5박 6일간 해외지회 동문 및 가족을 초대하여 창학 110주년 기념행사를
 거대하게 마련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번 행사는 창학 110주년 기념행사 [ 5월8일(수)-20일(금)와 한국의 유명 관광지 튜어
(다도해, 남해안, 한려수도 중 택 1코스 ] 가 있을 예정이다.

숙명여대는 졸업 후 50년이 지나면 인생의 명예박사학위를 받게 된다. 이런 영원히 남을 전통적 제도는 숙명여대 황선혜 총장의 아이디어로 시작되어 동문 모두가 건강하게 오래오래 모교를 사랑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나온 것이다.

이번 동문 모임은 창학 110주년을 자축하며 더 큰 숙명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동문들의 마음 가짐이 어느 때 보다 더 깊었다.

따라서 회원들은 뜻 깊은 만남의 자리를 확인하며 더욱 활성화되는 필라 지역 동문들이 참여를 다짐하는 시간을가졌다.

동문 모임은 화기애애한 가운데 뷔페로 마련된 점심 식사를 나누며 진행되었고 참석자 모두에게 준비된 선물을증정하였고, 다음 모임을 기약하며 아쉬운 작별을 고하고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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