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운 선,후배관계...

엊 그제는 이곳에 이사후 처음으로 우리 동문님들 찾기에 나섰음니다. 특별히 살기좋은 텍사스 지역중에도 어스튼(텍사스 수도)에 몇분들이 꽁꽁? 숨어서 살다가 내게 발걱?이되었지요. 우선 몇년도 졸업이냐고 묻고부터는 후배님,선배님 하면서 다정다감한 데화를나누고 우리 홈페지 자랑을 늘어?지게 했기에 아마 지금쯤은 열고 슬쩍 도망가셨겠지요 ㅎㅎ... 너무나 반가웠으며 68년 제약학과 졸업 안정희님과 조민희 '91년 제약학과 님 찾았음니다. 전화 번호를 원하시면 제게 연락하십시요. 그리고 안정희 님께 어스튼 지부장 직분도 담당케되셨으며 지부 회비$100 도 보내주신다했음니다. 우리 숙명인들 참 복받게 일들하시지요. 감사하며 모교에 보고하겠음니다. 미주 총 동문회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