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을 남기고 돌아서는 선,후배 동문님들과 사위님들........

박방자 6 5,050 2007.05.07 01:00
이경숙 총장님, 모교 정춘희 총 동문회장님, 그리고 여러 동문님들, 사위님들,,,
무사히 귀가들 하셨는지요??  만나뵈어서 참 반가웠으며 다시 청파 언덕의 인연이 나의 일생에 행복을 주었읍니다. 이유는 숨김없이 무조건 동문님들 가정을 사랑하기에... 많은 추억과 섭섭함을 머금고 사위님들까지 다시 만나자는 약속하에 호텔문을 떠났는데 또 다시 비행장에서 만나니 웃음의 꽃을 피워 사람들의 집중?을 받은 이유는 .....Tush Push Line Dance 연습으로 인하여....숨 돌리는대로  라인 댄스 스텝 heel toe heel heel 후 깡충?뛰면서 발을 바꾸고...ㅎㅎ  올려드리겠읍니다. 수고들 많이하셨고 자주 홈 페지에서 소식 나누도록합시다. 아이고 눈이 스스르 감기는데..ㅉㅉ 졸리다 졸려...ㅉㅉㅉ  휴~~~ 신임 임원진들 2009년 총회를 위하여 좋은 목표를 정하시고  함께 달려갑시다. 2 사회자님들 특히 수고하셨읍니다.

Author

Lv.1 박방자  골드
0 (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안정혜 2007.05.07 13:18
  아주 앞뒤가 분명하신 끝내주시는 박방자 미주 총동문회 이사장님과 장재옥 미주 총동문회 회장님을 직접 만나니 과연 이런 분이 있었기에 우리 숙명여대 모교 및 미주 총동문회가 장족의 발전을 할 수 있었구나 생각이 가득 들었습니다. 정말 부럽고 자랑스럽습니다. 계속 화이팅 ~~~ ! >>>>>>>... ...----->>>  [ 숙명여대 미래의 꿈을 위하여 ~~~~~~~~~~~~~~~~ ]
무심이 2007.05.07 23:21
  박방자 이사장님과 장재옥 총회장님의 멋진 하모니와
넘치는 정열이 있었기에 미주 숙명인의 자부심을 갖게 되었고,
또 이어 바톤받은 두분은 내유외강이 아니라 내강 외유의 느낌이
또 다른 장을열어주실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 바입니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투쉬 ..푸쉬..도는데가 좀 미숙하지만 다음 무용시간에 마저
익히겠습니다.
뉴욕팀을 이끄신 허경숙 회장님 혼사를 앞두고 수고 마니 하셨습니다.
모두 몸을 좀 쉬고 또 즐겁게 만납시다~~ ^-^
금수강산 2007.05.07 23:34
  클리브랜드 공항 대합실에서 한줄로 서서 땀을 뻘뻘 흘리면서 라인댄스 강사님을 따라서 힐토힐힐 ~  옆에서 지켜보시던 형부님들 댁에 가셔서 늙어가는 처제들  놀리시지나 않으셨나요...?  아프신 무릎을 무리하시면서까지  가르쳐 주신 박방자 이사장님의 날씬하신 몸매유지 비결을 알겠습니다
잘 차려진 밥상에서 대접만 받고온 저희들  그동안 행사를 준비하시고 진행하신 수고하신 모든분들께  깊이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
박방자 2007.05.08 00:01
  약속한 대로 ~~ 열심히 Tush Push 를 쓰고 click 을했더니 글쎄 글 쓸 권한이 없다고 싸~~악 다 사라지는거예요. 이유는 제 실수로 로그인을 깜빡잊었기에...다시 우리 마당으로 옮겨서 쓸께요.
허경숙 2007.05.08 17:00
  수고하신 동문님들 집에 도착 하시자마자 아프시진 않으셨는지.오하이오 미주 총동문회에 처음 참석하고  다 젊어보이고 예쁘고 지혜로운 우리 동문들임에 또한번 숙명의 자부심을 느꼈답니다.
Ahn Young Ja 2007.05.11 11:29
  그 날 공항에서 두분 형부께서 미소를 흘리시며  아릿따운 처제들이 끝까지 우리를 기쁘게하구나 하시며 흐뭇해하심을 저는 보았읍니다. 박 방자선배님! 강 정순선배님!내외분 좋은 본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본은 꼭 대물림이 필요합니다.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