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숙 총장님께서 보내오신 서신

reporter 1 5,763 2005.10.14 11:24
박방자 이사장님께

수고의 결실을 거두며 감사와 기쁨을 나누는 요즈음입니다.

그동안 안녕하신지요? 미주 장학회 일로 바쁘신 가운데에도 매번 장학회 운영내용

과 동문님들 소식까지 챙겨 전해주시는 따뜻한 배려에 감사 드립니다. 박 이사장님

의 편지를 통해 미주 장학회가 날마다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늘 반갑고 기쁜

마음으로 편지를 읽고 있습니다.

지난번 미주 지역을 강타한 태풍으로 우리 동문님들이 어려운 상황에 있다는 소식

을 접하게 되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아울러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으로 모교 발

전에 힘써 주시는 미주 총동문회 동문님들께 고마운 마음을 편지에 담아 보내드리

니, 박 이사장님께서 미주 총동문회 홈페이지에 등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미주 동문회 및 장학회가 값진 성과 이루기를 바라며, 댁내

에 주님의 크신 사랑과 평안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2005년 10월 6일

총장 이경숙 드림






Comments

소 금 2005.10.16 10:03
  총장님께서 매일 새벽 기도로써 세계에 흩어져 살고있는 숙명 가족들과 모교에 발전을 위하여 기도하시는 음성 듣고있음니다.  부디 건안하시고 모국에 온 숙명가족들께 안부 인사드리며 저희들 잘 지내고 있음니다.  숙명인들 많이 사랑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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