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 낭자들 in 뉴욕 대학 총연 골프대회, 2009

골프치러간다기 보단
그냥 언니들과같이 소풍간다는 기분으로 참석한 뉴욕대학 총연합회
기금 마련 골프대회...
역쉬 사회저명인사인 취자언니,
바쁜 비즈니스에도 불구하고 회장이라는 책임감에 나오신 영숙언니,
영숙언니 사촌동생 현숙언니,
다들 넘 수고하셨습니다.

모든 분들이 넘 잘해주시고 대접해주셔서
우리 숙명낭자들, 단체전 1위를 기대했건만
우리가 나온다는 말에 꼬리를 내리신 다른 여대들 덕분에
단체전은 무산되었지만 나름 숙명의 위상을 높였다고 생각합니다,,,^^
내년엔 좀더 많은 분들이 나가서 우리가 휩쓸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즐거운 하루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