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코리안 퍼레이드

볼매 6 3,703 2009.10.07 09:52
올해도 염영숙, 허경숙 선배님과 허경숙 선배님 절친을 한명 꿔와서  세명이 겨우 나가시게 되었군요.
이 볼매는 아들 땜시 늦게 나가게 되서 죄송합니다.
두번째 사진은 주인공은 아니지만 뒤에 자랑스런 숙대가 보이지요? 두분이 멋있게 씩씩하게 걸어가시는게 재밌어요.
세번째 사진은 맨해튼 한복판에 휘날리는 태극기
네번쨰 사진은 피날레 공연을 한 유진박과 뒤에 배경에 있는 하용화 한인회장과 Korean Youth Orchestra,  단원들 중 볼매 아들도 있네요... 찾아보세요~
축구 개인기 세계 2위라는 전권씨의 현란한 개인기와 여러 공연들이 있었지만  그 재미를 사진으로 다 담을 순 없었답니다.
내년에는 더욱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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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허경숙 2009.10.07 17:16
볼매님 코리안 퍼레이드 잘 올려주셨군요. 이젠 정말 할머니가 되었는지 그런 큰 행사에 나가면서 카메라 가져 가는것 잊어 버리고 어디에나 젊은 사람이 있어야만 된다는 것 절실하게 느끼지요. 해마다 나가면서 코리안 속의 숙명인 자랑스럽게 느낀답니다. 안영자씨가 L.I.무용단을 이끌고 평통 꽃차에 타고 공연을 했는데 안영자씨도 올려 주세요.또 천취자언니 여성 네트웍으로 홍전자언니 대형 태극기들고 대한부인회로 참석하셨지요. 숙명인들 곳곳에서 많은 일들 책임지고 해내니 자랑스럽습니다.볼매 아드님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제일 잘생긴 아들만 찾으면 되네요.볼매님 땡큐.
허경숙 2009.10.07 17:20
대학 총연의 각 대학이 참석했는데 배너를 들고 참석한건 숙명여대 뿐이었답니다. 한국일보에도 났지요.
김도윤 2009.10.07 21:24
날로 발쩐하는 한인 사회속에  자랑스러운 우리 숙명인들 너무 멋이 있고 보기가 아주 좋습니다 우리숙명  화이팅~~~~~~~~~
볼매 2009.10.08 18:06
무용단 사진은 찾질 못했습니다...ㅠ.ㅠ 첫번째 사진은 홍전자 언니께,  대학 총연에서 업어온것도 있고  제가 찍은것도 있고... 우리 배너든 사진을 찾아 한국일보 검색해봤는데 없더라는.... 직접 기자에게 부탁하는게 나을것 같아요...
안정혜 2009.10.10 20:02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바쁜 생활속에서 그래도 우리 숙명의 위상을 위해 애쓰신 모습에 만족합니다. 감사합니다. 핑크색모자를 쓰시고, 아름다운 웃음이 가득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세분 모두 아직 Miss. New York 이십니다.
민들레 2009.10.12 01:30
님들이 계시기에 우리는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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