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숙명인의 밤 초대장

볼매 3 4,262 2009.11.10 08:18
메일로 발송한 숙명인의 밤 초대장입니다...
혹시 못받으신 분들을 위하여 올립니다
많이 참석해주세요~




사랑하는 동문 선배님과 후배님
풍성함이 가득한 가을, 언제나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2009년부터 회장을 맡게된 68년 식영과를 졸업한 염영숙이라 합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저에게 주어진 이자리가 버겁지만 숙명을 사랑하는 여러 동문님들을 믿고 화합과 전진, 동문회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숙명인의 밤에 초대하고저 이 글을 올립니다. 11월 22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대동연회장 에메랄드룸에서 선, 후배간에 정담을 나누는 즐거운 자리를 갖고자 합니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한마음, 한뜻이 되어 많은 동문님들이 참석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성의껏 많은 준비를 하고 있사오니, 배우자님(숙명사위님), 아시는 숙명의 동문님이 계시다면 모두 모시고 나오셔서 저희 동문회가 활성화 될수 있도록 도움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09년 숙명인의 밤
11월 22일 일요일 6시 30분 PM
장소: 대동연회장(에메랄드룸) 718-446-7004
150-24 Northern Blvd., Flushing, NY 11354
회비 : 1인 $ 70
2인 $ 140


또한 오는 2011년 5월에는 그동안 1회, L.A를 시작으로 미주 대도시들을 순회하며 열렸던 미주 총동문회가 뉴욕에서 열립니다. 그동안 축적된 뉴욕 동문회의 힘과 저력을 미주 전역 동창들은 물론 총장님과 총동창회장님 및 숙명여대 재직 인사분들께 보여줄 때가 마침내 온것입니다. 여러분의 힘을 보태주시리라 믿고 천취자 미주 총동회장님과 단결하여 준비를 차곡차곡 해나가고 있습니다. 동문님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앞으로도 동문님들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2009년 가을,
회장 염영숙 (68 식영과) 917-353-9554
부회장 손인덕 (72 영문과) 516-773-1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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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안정혜 2009.11.10 12:17
2011년 5월 : 뉴욕에서 미주 총동문회가 개최됨을 축하드립니다. 부디 단결하여<숙명의 위상>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11월22일 09년 <숙명인의 밤>에도 [숙명인의 Power]를 조성하시기를 바랍니다. 어디에서 거주하든지 우리는 모두 <자랑스런 숙명인>이랍니다. 임원진모두 수고하세요. <숙명 화이팅 !> ~~~
아네모네 2009.11.13 21:23
많이 참석하셔서 즐거운 시간 갖도록 하세요.특히 고전 무용을 열심히 지도해 주시는 안영자님,열심히 배우고 끼가 제일 많으신 금수강산님 춤이 기대되구요.스포츠댄스로 몸을 많이 움직여 주시는 그래서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시는 박숙희님,댄스 지도도 기대 된답니다.열심히 갈고 닦은 노래, 춤,숙명 사위님들의 끼도 맘껏 발휘해 주실 기회입니다.일년에 딱 한번 기회니까 많이 많이 참석해 주세요.선물도 한아름 타가시구요.
아네모네 2009.11.13 21:29
노래를 들으니 옛날 숙대 다닐때 금잔디에 앉아  미래의 희망을 이야기 하고 5월이면 장미 중에서 퀸을 뽑았던 행사도 생각 나는군요.그 친구들은 어디서 무엇을 하며 지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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