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한영실 총장님께서 스탠포드 대학의 총장과의 만남을 위해
북가주를 2월
8일부터 11일까지 방문하셔서 양교의
유대 관계를 돈독히
하고 앞으로의 넷웤을 의논하셨습니다.
2월 9일
저녁 6시, 장수장에서 우리는 모였습니다.
이자리에는 한국에서 오신 총장님, 김상률 대외협력처장 과
한귀훈 홍보실장, 스탠포드 대학의 Charles Junkerman 교수 부부
그리고 25명 정도의 동문이
함께하였습니다.
저녁 식사후,
원용현(아복 79졸업) 북가주 동문회장의 인사와 소개에
이어
한총장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리더가 되는
대학, 사랑을 베푸는 대학은 희생이 없이는 이룰 수가 없습니다 104년 전통을
지닌 명문 사학의 전통을 잇고 세계속의 글로벌 대학으로
우뚝서기위해 대대적인 개혁을
시작 했습니다.
먼저
숙명글로벌아너스 프로그램을 신설해 최우수 성적자를 선발해
스탠포드 국제하계대학
장학 프로그램을 전액 장학금으로 지원합니다.
명문 대학의 교육환경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국가의 미래,
인재와 숙명의 차세대 글로벌 리더를 육성하는 계획입니다. 두번째는 숙명의
문화, 한국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쌍방향 국제화를 수행하기위해
한국문화교류원을 설립하였으며
중국 운남 대학교, 베트남 하롱베이 영재학교와 협약을 맺고
아시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였습니다.
동문 여러분의 협력과 사랑이 절실히
요구됩니다."
LA 에서 오신
정춘희 전 총동문회장님의 격려사가
있었고
스탠포드대학의
Junkerman교수의 국제 하계 대학소개와
북가주 동문들이 원한다면 원하는 강좌를 설립하여
동문들 뿐아니라 인근 교민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할 것을 약속하였다.
북가주 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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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합니다 시카고에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