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황선혜 총장님께 미주총동문님들의 Donation을 SMAIF 를 통해 전해드림 5월 8일 2013
2013년 5월 16일<?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해외에 사시는 숙명 동문님들께!
신록의 계절, 자카렌다꽃이 아름답게 피어있는 아름다운 5월에 안녕하십니까? 저는 2007년 5월부터 모교인 숙명여대를 위해 SMAIF를 운영하고 있는, 72년도 생활미술과를 졸업한 김(한)희정 입니다. 특별히 제가 SMAIF를 맡았을때 부터 미국이 엄청난 불경기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숙대 동문님들께서는 모교를 위해서 우선적으로 헌신을 아끼지 않으심을 보고 보람과 감동을 느끼며 하나님께서 얼마나 우리 숙명여대를 사랑하시는지를 볼수있었습니다.
그동안 동문님들의 모교 사랑을 물질로서 협조해 주신 결과, 모교의 큰 발전을 우리는 보아 왔습니다. 특히 많은 Donation을 하시면서도, 항상 조용하시고 겸손하신 황젬마 선배님을 보며 돈은 이렇게 쓰는 것이란 걸 배우기도 하였고, 매년 적지않은 금액을 보내어 주시는 선배 약사님과, 후배 보험인, 또 성가대에서 저와 함께 봉사한다는 이유로 매년 회비처럼 주시던 두분의 선배님, 그리고 가끔 저를 볼때마다 세금쟁이(?) 만난것 처럼 check을 써 주시던 선배님 등등, 기억에 남은 좋은 분들이 있기에 우리 숙명여대는 계속 발전할 것이며, 아울러 이 세상은 밝은 미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5월에 있었던 미주 총동문회 총회에 황선혜 총장님께서 참석하심으로, 모교를 위한 모금 운동을 벌린 결과, 짧은 기간 이었지만 $32,800.00불이 모금되어 오늘(5월16일) 모교 발전협력팀으로 Wire로 송금했습니다. 미전국에서 Donation 해주신 동문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숙명사랑이 모교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일을 아름답게 마무리 하고, 2007년 5월부터 현재 2013년 5월까지 SMAIF에 관심과Donation 해주신 모든 동문님들에게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작별인사를 드리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하시는일과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제 SMAIF 글로벌 숙명이사장직을 젊고 유능한 전순원동문에게 넘기겠습니다. 전순원 새SMAIF 이사장은 90년 산업미술과 졸업후 모교강사로 근무했으며 ,미국 이민와서, 남가주동문회에서 임원으로 오랫동안 일하다가 3년동안 직전회장으로 착실히 동문회를 잘 이끌었습니다. 앞으로 새SMAIF 이사장에게 모교를 위한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SMAIF 재단이사장 김(한)희정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