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숙명여대 특수대학원이 내달 8일부터 시작되는 원서접수를 앞두고 29일 교내 광장에서 10개 대학원 28개 전공이 참여하는 특수대학원 전공페어를 했다. 우수학생 유치와 대학원 및 전공 소개, 입학홍보를 통해 진로탐색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 특수대학원에는 학부에서 커버하지 못하는 복지와 여성, 아동, 실버 등 사회적인 수요가 많은 분야의 특성화된 프로그램이 많은 것이 특징. 학생들이 음악치료대학원 부스에서 색깔악보를 이용해 연주를 하는 악기인 '화이어차임' 을 체험해 보고 있다.(맨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