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동문회 모임

심지수 3 3,648 2009.02.01 23:19
그동안 애써주신 선배님들과 동문들의 권유로 텍사스 지회(휴스턴,샌 안토니오, 어스틴)의 회장을
맡게된 심지수(87 영문)예요

2003년 따뜻한 석경숙 선배님의 제안으로 ,가까이서 배울 점이 많은 곽신강 선배님과 더불어 함께한 동문회가 6년이라는 시간을 더하면서, 언제나 열정적이시고 헌신적이신 박방자 선배님..
그 외의 선배님들과 동기들과 후배님들..과 함께한 시간들을 기억하면서 제게 주셨던 기대와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해 준 것도 없이 따라주었던 후배에게 고마움을 느낍니다

미주 총동문회 이사장직을 두 term하시고 동문찾기에 여념이 없으신 박선배님과 3대 미주 총동문회회장을 역임하시고 휴스턴 동문회를 지금껏 이끌어오신 곽선배님께 텍사스 지회의 고문이 되어주셔서 많은 조언을 주심을 부탁드릴 계획이구요.
총무직을 후배에게 부탁할 생각입니다

오늘 동문회 모임에 관한 이야기는 모두 함께 찍은 사진을 받게되면 다시 올리겠습니다

우리의 모교에 대한 애정어린 마음과 후원, 동문간의 친목, 동문 찾기..재미있고 의미있는 동문회가 되고자 합니다

오늘 박선배님이 가져오셔서 나누어주신 '백일홍' 꽃씨를 뜰에 심어 꽃이 피게 될 때
서로 나눔의 의미가 더욱 새겨지리라 생각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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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빛 과 소금 2009.02.02 20:26
텍사스 지부 동문회 회장 심지수 님, 부지런도 하셔라~~벌써 기사가 올랐으니... 서로 도와 가면서 동문회를 잘  키워 봅시다. 사진 보내드릴께요. 좀 피곤해서 .... 오늘은 사랑의 집 짖기 자원 봉사자들 모임이 있어 지금 귀가했어요. 이번 금요일 부터 2009년도 또 한채의 집이 시작 됩니다.
심지수 2009.02.02 22:46
사진 잘 받았습니다
오늘은 찬양사역자 최명자 사모님을 홍보대사로 하는 월드비젼 지국에서 inf.를 보내왔습니다
어려운 아이들을 살리자는 취지의 홍보물을 보면서 정말 이젠 이타적인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랑의 집 짖기 자원봉사하시는 선배님 자랑스럽습니다. 사랑의 집 짖기는 어떤 봉사이신지요?
오늘 어제 모였던 한 동문과 대화하는 중에 하나님 바라보는 삶과 우리에게 생명이 되는 성경읽기에 대해
자아를 내려놓는 것에 대해 나누면서 동문이면서 같은 곳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크리스찬임에 감사를
드렸습니다 
   
박방자 2009.02.03 17:53
전 대통령 Mr.Jimmy Carter께서 시작하신 "사랑의 집" 짖기 즉 한국에서 부친 이름이지요. 자원 봉사자들에 의해서 완공되는 집 주인 선택은 본사 측에서 엄격한 심사를거쳐서 합니다. 우리들은 죽도록?일할 뿐이지요. 오는 금요일 10 명정도 우리 교회에서 동참합니다. 처음 인식시키기가 좀 힘들었는데 봉사자들이 불어나니 한국사람들(오직 저의 부부뿐였음) 체면?도 서고 보기에도 좋고~~ 제가 디자인 한 티샤쓰를 입고 보통들 일 합니다. 홈페지에 기사화한것들이지만 2009년도 일하는 사진 언제 올려드리겠고~~후배님과 신속하게 의사 소통이 되니 속이 시~~원 합니다.ㅎㅎ 홈페지 많이 사랑해주십시요~~ 심지수 회장님과 힘을 합하여 일 잘 하시라 부탁했더니 가꺼히 승락하심 참고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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