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미주총동문회 소식

이명균 3 2,908 2009.02.15 17:03
장경애 회장님 수고가 많으세요 어제 5월의 모임을 위해 애쓰시는 선배님의 모습은 저에게 나도 뭔가를 해야되지 않을까 하는 자성감을 불러일으켰지요. 많은 동문들이 오셔서 아름다운 샌프란시스코와 숙명인됨의 기쁨을 누리게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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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방자 2009.02.15 19:24
사랑하는 후배님, 제가 좋아하는 음악예요. 우리 만날때 저를 찾으시고 어떤 춤이 이곡에 맞는지 문의하세요 아셨죠?ㅎㅎ  멋있는 음악 4 박자에 마추워 동문들 서로 부등켜 안고 춤추고싶네요..ㅎㅎ  우리 부부 엊그제 비행기 표 예약했어요. 준비하시는 분들의 성의를 보아서도 많이들 참가해야할텐데~~~서로서로 홍보합시다.
sora 2009.02.16 16:15
숙명 홈페지 손님입니다. 늘 반갑게 맞아주시어 염치없이 가끔 찾아오는데 오늘 들리는 이 음악이 저의 마음을 저리게합니다. 건강관계로 청파언덕에 살면서 숙대 입학을 못햇던 연약한 여인이였지만 주님의 일 하면서 기력도 더 좋와졌습니다.
이명균 2009.02.16 19:25
박선배님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처음으로 이곳에 들어와  원래는 댓글을 쳤는 데 실수로 이곳에 들어왔습니다. 5월에 샌프란시스코에 오시면 꼭 뵙고 싶습니다.

sora님  환영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건강해 지셨다니 감사하네요.  모든 것이 전화위복.
약해졌던 기력으로 더 많은 축복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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