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북가주 4월 정기 모임을 서니베일의 오션 불루에서 가졌습니다.
5월 미주 총동문회 준비를 하면서 저희는 '어떻게 하면 더 많은 동문들에게 유익한 시간과
아름다운 추억을 갖게 해 드릴 수 있을까? ' 고민하였습니다.
지난 2년 동안 미국 전역에서 여러 선후배님들의 격려의 전화는 불안해하고
약해지려는 저희들의 마음에 힘과 용기를 주셨습니다.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숙명 선 후배님! 잔치가 준비되었습니다!! 잔치집 국수가 맛있는 것은
많은 양념때문이 아니라 많은 손님들 때문 아닐까요?
힘드시고 바쁘시고 지치시지요?
오셔서 함께 위로하고 용기주고, 삶의 굴레에서 벗어나 숨좀 돌리시길 바랍니다.
기다리겠습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전화(408) 257-2581 (408) 315-5884 로 해주시고
각지회장님과 미주숙명Home Page를 보신동문께서는
혹 주소 변경으로 편지 못 받으신 분들께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경애 미주 총동문회 회장님(오른편) 과 친구 이부자님(67졸업)
이것저것 의논하느라 식사도 제대로 못해 잔뜩 갖고 가시네요.
멀리 1시간 반이상을 운전하면서 까지 오신 선배님
젊었을 때 미인이란 소릴 들었을 것 같네요.
오늘 처음오신 선배님(오른편) 환영합니다.
두분 거의 40년 친구(71 졸업) 시지요?
누가 선후배인지 알쏭달쏭.......
30년 만에 만났는 데 금방 친구된 아래 두 선배(79졸업), 뒤의 오른쪽이 바로 접니다.
감동이었습니다. I left my heart in San Francisco. 너무 달콤한 노래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