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가입인사

박혜성 4 3,941 2009.05.18 17:49
안녕하세요. 무역학과 91년 졸업생 박혜성 입니다.
남편을 따라서 왔는데 벌써 10년이 되었습니다. 9월에 고등학교에 들어가는 딸이 있습니다. 
현재 미네소타 주립대학중 하나인 위노나 주립 대학에서 교수로 있습니다. 가을에는 다시 학생이 되어 보스톤 지역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벌써 40대가 되었는데, 아직도 공부한다고 안정을 못하고 있네요. 아직도 철이들려면 멀었나 봅니다. 

늦게나마 이렇게 온라인 상에서 선.후배님들 께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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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김도윤 2009.05.18 21:56
박혜성  후배님 반갑군요 ? 젊음이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저는 경영학과를 63년에 졸업하고 미국에 온지는 31년이 되였습니다 이민 의 삶이 쉬운삼 삶음 아니였습니다 그래도 요즘 한국에가보면 일찍이 미국으로 와서 살게된것 참 감사한마음 뿐이지요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옜말이 있드시 열심히 큰 꿈을 마음에 품고 앞으로 넓은 하늘 밑에서 날개를 펴고 훨~ 훨  날을수있도록 열심히 뜻을  이르십시요 숙명 홈페이지에서 만나게 된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환영합니다  때때로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박방자 2009.05.18 22:03
혜성 후배님, 미국오신지 10년이면 아직도 좀 어려운 때이겠지만 미래를 보면서 꾹~~ 참으시고 열심을 다하여 노력하세요. 노력없는 결과는 기다리지도말라" 했고 "풍파없는 항해는 단조롭다" 고했지요. 저도 미국와서 2 아이들 낳고 미국 생활 42년 ? 참 세월빠르게 지나면서 다들 건강해서 감사하지요. 내가 졸업할때 (상학과 2회)'64년 상학과 가 지금 무역학과 후배이니 나의 직속 후배이시네요. 서로 대화를 나누도록합시다.
안정혜 2009.05.22 10:50
박혜성 후배님 ! " 벌써 40대 " 가 아니고, " 이제 40대 " 라고 하고 싶습니다. 김도윤선배님과 박방자선배님께서 말씀하시듯이 두 분은 저보다 많이 선배님들이십니다.  " 이제 저는 60대 " 72년 졸업입니다. 얼마나 박혜성 후배님은 많은 시간을 즐겁게,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겠습니까 ? 마음과 마음으로 숙명홈페이지에서 만나게 되어 기쁩니다. 이전보다 청파언덕이 너무나 아름다와, 한국방문시에 너무 마음뜨거운 눈물이 났었거든요. 그동안 우리 숙명여대를 위해 수고해주신 분들과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신 선,후배님들을 기억하게 하곤 했습니다. 우리는 " 평생학생 " 의 신분이지요. 하나님앞에 가기 전까지 공부는 계속하여야 하지요. 위노나 주립 대학에서 교수로 성장하시고, 또 우리 숙명여대를 빛내주세요. 매일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무척 바쁘시겠지만, 자주 홈페이에서 만나요.
박혜성 2009.12.01 15:53
선배님들 말씀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선배님들을 뵈니 참 좋습니다.  혹시 보스톤 지역에 계시는 선배님들이 계시면 뵙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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