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를 다녀와서, 뉴욕에서...

볼매 3 4,231 2009.05.19 16:28

사랑하는 숙명 선후배님! 눈부시고 찬란한 만남이였습니다. 우리들, 숙명의 핏줄은 모국의 한강줄기를 타고 태평양을 건너 새땅에 청파의 숙명의 씨를 글로벌시대 온누리에 뿌리며 살고 있습니다. 숙명의 상징 눈꽃의 뱃지를 가슴에 달고 자부심을 키워갑니다. 지나간 학창시절 청파으이 언덕은 우리들의 삶에, 정신의 도전은 가마속 불꽃이 되어 발전의 열기가 동문의 신뢰로 커가고 있습니다. 지난번 총동창의 만남은 새롭고 창조적이고 건설적인 분위기였습니다. 한영실 총장님, 모교 황현숙 총동창회장님, 세분의 처장님들은 모교의 미래를 위한 설계도를 그려주셧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에게 희망찬 용기를 불어넣어주셨습니다. 우리들 모교의 줄탁동시(卒啄同時)의 노력,

삶의 철학 사상을 본받아 이어갈려고 합니다. 뉴욕동문회는 진행의 발걸음을 먼저 총동창회를 이끌어가신 전 지회들의 노고를 일일이 상기하며 본받아 더욱 새롭고 줄기차게 강화하여 최선을 다할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특별한 협조와 격려, 끊임없는 경험의 고견을 보내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9년 5월 2011년 미주총동문회회장 천취자(국문 60) 이사장 허경숙(식영 72) 뉴욕동문회 회장 염영숙(식영 68) 부회장 손인덕(영문 72) 총무 정재연(생물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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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모네 2009.05.19 17:48
볼매는 볼수록 매력 있다구요? 좋습니다.우리 뉴욕 식구들 앉으나 서나 자나 깨나 2011년 미주 총동문회를 위하여 전진해야 겠습니다.장경애 샌프란시스코 동문회 회장님 말씀이 재정적으로나 ,안되면 몸으로도  때우고 할일이 많아 질 것 같습니다.성공적으로 치룰 수 있도록 뉴욕 동문님들 힘내시고 협조짱이 되어 주세요.
박방자 2009.05.20 08:20
어느 대학 동문회 보다도 열심을 다하여 숙명여자대학교를 홍보하시는 뉴욕 지부 동문회를 늘 자랑하고있으며 이곳 한인회 홈페지에도 몇년전 대학 행열하시는 모습들을 카피해서 올렸었습니다. 조용하시면서 후배들을 감싸 앉아주시는 신임 회장 천취자 선배님과 열정적으로 홈페지 관리부터 지부 회장직을 잘 감당하시는 허경숙 신임 이사장 후배님께서 앞으로 잘 이끌어주실줄믿으며 우선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작은 일부터 충성하면 결과는 늘 성공적으로 풀리게 되어있음을 믿아오니~~ 즐거운 마음으로  감당하실줄 함께 기원합니다.
안정혜 2009.05.21 23:51
2011년 뉴욕에서 총 동문회 행사를 위해 귀한 직분들을 맡으신 총 동문회, 회장단님들께, 먼저 축하를 드립니다. 또한 그동안 샌프란시스코 동문회(장경애)장님께서 2009년 많은 수고를 하셨습니다. 세월이 빠르다는 것은 뉴욕에서, 총동문회장단이 벌써 결속되었다는 것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이지만, 2011년에 뉴욕동문님들의 준비된 행사를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저희들도 필라델피아 옆동네이니, 꼭 참석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재미있고, 보람된 시간과 우리 숙명여대의 큰 힘이 되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필라델피아회장 및 동문일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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