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회 남가주 숙명 골프 토너먼트

박성연 3 5,933 2005.10.09 16:56
제 10회 남가주숙명골프토너먼트가 10월 3일 La Habra에 있는 Westridge Golf Club에서 열렸읍니다. 10월이지만 남가주의 따사로운 햇살로 경기하기에는 아주 좋은 날씨였읍니다.  박미주 (61 교육)골프회 회장님을 비롯하여 20여명의 동문들이 그동안 닦고 닦았던 솜씨를 보였으며, 하루를 맑고 푸른 초록속에서 즐겁게 보냈읍니다.
시상식은 경기후 아리아 식당에서 열렸으며, 서혜원(83 기악)동문이 이날의 챔피온으로, 또 Superwoman의 박미주 회장님이 longest상을 받으시는 등 여러 동문들이 상을 받았읍니다. 처음 출전하시는 남가주동문회 부회장이신 홍하숙(71 상학)동문과 계경희(76 영문),박순호(76경영)동문들께서는 내년 4월에 챔피온을 찍으셨다며, 더욱 더 열심히 하실것임을 다짐하셨으며, 박미주 회장은 더욱 많은 동문들이 참가하여 자연속에서 함께 우리 동문들의 우의를 더욱 다지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하셨읍니다.

Comments

reporter 2005.10.09 22:27
  남가주동문님들 안녕하세요? 여러가지 소식들을 자주 올려 주세요...머지않아 sookmyungny.org라는 이름이 뉴욕 뿐 만이 아닌 전체 미주 숙명인을 대표할수있는 다른  이름으로 등록 하여 미국에있는 모든 숙명인들의 유익하고 재미있는 따뜻한 공간의 역활을 충실히 해 나갈 수 있을것이며 약간의 시간이 필요 할것 같습니다.박성연동문님!! 골프소식 감사합니다.또 소식 올려 주세요...
박방자 2005.10.12 09:04
  제가 그곳에 있었더라면 "열심상"을 탔을텐데요....
골푸는 좋은 운동이며 대자연을 마음껏 즐김니다. 초기에 힘 들더라도 골푸채 질머지고 어서들 자연을 즐기시고 정신 휴양도 하십시요. 저도 30년 정도 골푸채를 쥐었지만 실력은 점점  뒤로 퇴보?된다지만 힘있게 18 홀을 클럽을 메고 걷는 모습은 우리 자녀들에게도 모범이 되고 자신도 힘을 더 얻고 젊어지는 기분임니다. 남가주에 활동을 많~~~이 올려주시면 타 주에도 본보기가 됨니다.
아틀란타에 이화주 후배 체육과 촐신님은 그곳 골푸협회 회장님이시고 보통수준이 넘으시는 분이심니다. 언제 미주내 숙명 골푸대회를 추진해보셔요... 우선 지면으로 너무나 반가워 간단히 쓰며 제가 앞으로 골푸에대한 재미있는 농담?과 진담?을 써 볼께요... 숙명인들 많이 ~~~~사랑함니다.
소금 2005.10.14 08:15
  그곳에 골푸 회원님들에 사진을 올려 주실수있는지요...친구 좀 찾아 볼려고요...그리고 언제 다시 대회가 있는지요...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