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도 모르는 이정연 후배님의 전화
박방자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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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9 21:32
이른 아침 구역 예배 가려든차에 전화 한통은 2001 년도 졸업. NYU 에서 2004년도에 미국에왔고 통계학 박사학위 받음. 현재 맨하탄에 직장을 구했고 언제 선배님을 뵙고 싶다는거예요. 서서히 날자잡고 내 계획과 마추자고했어요.선/후배를끼리 서로 사랑하는 숙명인들 참 자랑스럽음니다. 까~~만 후배님이 대 선배를 찾아주겠다니 우선 감사하고 한국 모교 동문회 사무실에 졸업 년도와 이름만 재확인된다면 언제고 환영임니다. 서로 돕고 살아갑시다. 참고; 약간의 오자 내용은 본인이 올린글을 참고로하세요.
제가 혹시 뉴욕에 갈때 시간 내 주시면 점심을 사 드리면서 얼굴도 보고 그래요 우리 숙명은 선배들이 후배들을 무척 사랑하는 전통이 있지요 반가워요 감도윤 선배가 <a href=mailto:eunicedoyoonkim@hanmail.net>eunicedoyoonkim@hanmail.net</a>
다른 페이지에서 제 소개를 저금 했지만, 아리조나 북쪽, 그러니까 Grand Canyon National Park 에서 가까운 북쪽에 자리잡고 있는 작은 도시 Prescott 라는 곳에서 산지가 지난 8월 15일로 꼭 17년 되었어요, 아리조나하면 선인장으로 유명하지만 이곳은 Prescott National forest 라고하면 이곳 주면을 둘려보면 Pandorosa pine 이라는 소나무가 세계에서 제일 많다고 하는곳이예요,ㅡ 그러니 선인장보다 소나
무가 많은곳이죠,ㅡ 그런데 한국가게와, 식당, 한인들이 별로 없어서 한국음식을 제대로 사 먹을수가 없
어 많이 불편하답니다, 전 한국음식을 3끼다 먹어도 좋은데!!!,,그렇게 할수가 없는것이 늘 그립답니다,
동문의 소식에 들어온것을 환영하면서 안녕히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