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도 모르는 이정연 후배님의 전화

박방자 8 4,801 2008.08.19 21:32
이른 아침 구역 예배 가려든차에 전화 한통은 2001 년도 졸업. NYU 에서 2004년도에 미국에왔고 통계학 박사학위 받음. 현재 맨하탄에 직장을 구했고 언제 선배님을 뵙고 싶다는거예요. 서서히 날자잡고 내 계획과 마추자고했어요.선/후배를끼리 서로 사랑하는 숙명인들 참 자랑스럽음니다. 까~~만 후배님이 대 선배를 찾아주겠다니 우선 감사하고 한국 모교 동문회 사무실에 졸업 년도와 이름만 재확인된다면 언제고 환영임니다. 서로 돕고 살아갑시다. 참고; 약간의 오자 내용은 본인이 올린글을 참고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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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연 2008.08.20 09:26
  선배님, 이렇게 환영의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사학위는 롱아일랜드에 있는 SUNY @ Stony Brook 에서 했구요, NYU에 취직을 하게 된거예요. 전화 다정하게 받아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제 맘 같아서는 동문선배님들 지금당장이라도 다 만나뵙고 싶지만 우선은 가까이 계시는 뉴욕동문회 선배님들 만나 뵜으면 합니다. 어떻게 하면 만나 뵐 수 있는지 알려주시면 기쁜 마음으로 만나뵈러 나가겠습니다.
김도윤 2008.08.20 16:19
  이정연 후배님 반갑습니다  저는 1963 년도 경영 학과를 졸업한 김도윤 입니다  숙대에 동계학과 과가 있는지? 저는 처음 알았습니다  저는 뉴욕에서 26 년 정도 살다가 가정 형편으로 시카고 근방에서 지금은 살고 있지요 시카고로 온지도 5 년정도 되였어요 그렇다면 이정연 후배께서는 한국으로 돌아갈 계획은 없는것인가요 ? 이렇게 미주 모교 홈페이지에 들어 온것을 환영합니다
박방자 2008.08.20 18:14
  만일 곧 연락이없으면 본인의 전화번호/ 이멜 주소를 남기면 곧 연락이될껌니다.
이정연 2008.08.21 09:11
  네 김도윤 선배님, 통계학과는 숙대에 88년 처음 만들어 졌습니다. 92년에 졸업하신 분들이 저희과 최고 선배님들 이십니다. 학교전통에 비하면 너무 짧은 히스토리죠? 암튼, 이렇게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언제 시카고에 갈일이 생기면 연락드려도 되죠?
박방자 2008.08.21 10:22
  정연 후배님 이제부터 참 바쁘시겠다. 시카고/ 텍사스/ 혹 아리조나/ 코로라도/ 휴~~ 많이~~미리 비행기표 예약하세요..아셨죠? 미주 홈페지를 다른 대학에서 많~~이 부러워하고있음니다. 그런데 더 많은 동문님들께서 관심을 갖으시고 자주 방문하셔야 활성화되며 뉴욕에 강정순 레포터(약대) 님도 신바람나시지요? 아셨죠? 이자리까지 오기에 얼마나 심신이 ?피로했는지 아시지요?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협조하고 꾸준히 잘 지탱할려고 노력하는 여러 동문님들께 개인적으로 감사드려요. 이제 우리 후배님이 계시니 뉴욕소식 자주 올려주세요. 잠 조금 덜자면 할수있어요. ㅎㅎ 선배님 강짜?라고요? 용서.
김도윤 2008.08.22 10:03
  그러문요  시카고 다운타운에서 조금 멀기는 해도 여기는 정말 조용하고 아주 깨끝한 미국의 도시 랍니다
제가 혹시 뉴욕에 갈때 시간 내 주시면 점심을 사 드리면서 얼굴도 보고 그래요 우리 숙명은 선배들이 후배들을 무척 사랑하는 전통이 있지요 반가워요  감도윤 선배가 <a href=mailto:eunicedoyoonkim@hanmail.net>eunicedoyoonkim@hanmail.net</a>
김순욱 2008.08.23 12:32
  이정연 후배님이 동문에 들어옴에 청파의 비둘기들이 매우 좋아하고 있답니다, 저도 통계학과가 있다는 소리는 어럼푸쉬 들은 기억은 나는데 실지로 그런 후배님을 접하는것은 처음인것 같아요, 축하해요,

다른 페이지에서 제 소개를 저금 했지만, 아리조나 북쪽, 그러니까 Grand Canyon National Park 에서  가까운 북쪽에 자리잡고 있는 작은 도시 Prescott 라는 곳에서 산지가 지난 8월 15일로 꼭 17년 되었어요, 아리조나하면 선인장으로 유명하지만 이곳은 Prescott National forest 라고하면 이곳 주면을 둘려보면 Pandorosa pine 이라는 소나무가 세계에서 제일 많다고 하는곳이예요,ㅡ 그러니 선인장보다 소나
무가 많은곳이죠,ㅡ 그런데 한국가게와, 식당, 한인들이 별로 없어서 한국음식을 제대로 사 먹을수가 없
어 많이 불편하답니다, 전 한국음식을 3끼다 먹어도 좋은데!!!,,그렇게 할수가 없는것이 늘 그립답니다,
동문의 소식에 들어온것을 환영하면서 안녕히ㅡㅡㅡ.
박방자 2008.08.24 21:54
  순옥 후배님, 정연 후배님건으로 제가 아리조나도 동문들이 계시니 언제 방문할수있을꺼라고했는데 순옥 후배님이 홈페지를 방문하셨으니 우연의 일치임니다. 텍사스도오세요. 한국 음식도 참 좋겠지만 이사회에 얼맞는 음식 생활도 제겐 참 좋음니다. 이유는 자극성이없으니 제 몸에는 잘 맞고요. 그런데 가끔 손님들오시면 좀 미안하지만 제식대로 대접을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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