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연 후배님 청파의 카페에 들어오신것을 환영합니다,
김순욱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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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3 11:29
까마득한 후배님이군요, 젊음이 부럽고 장한 후배의 앞날에 뉴욕에 사시는 모든 동문들께 많은 힘과 좋은 모임이 되리라 생각이 듭니다,
69년 사화과 졸업한 김순욱 입니다, 동쪽아닌 서쪽 끝 아리조나에 살고 있어요,
먼리에 살지만 지난 5월에 한국에서 동기동창인 탈렌튼 정영숙씨 집에서 김도윤 선배님과 만나게 되여 김도윤 선배님꼐서 아르커주셔서 동문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긴 세월속에서 미국에 살면서 잊혀진 미국의 동문들 소식을 이제야 접하게 되었답니다,
동문님들의 좋은글을 접하고 소식을 볼수있어서 매우 좋으면 이곳 시골에서도
가만히 앉아서 모든 동문들의 소식을 알수있어 엄청 좋답니다,
한국사람이 많이 살지않는 이곳이라 가끔 외롭고 따분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숙명의 카페에 들아가서 글도 읽고하니 어찌나 시간이 잘 가는지 모르겠어요,
세월은 나이에 비례한다고 하는데 빨리가는 세월이 더 빨리가고 있어 가끔은 좀 천천히 세월이 갔으면 하는 아쉬움이,,, 나이 탓일까요?
그럼 이정연 후배님의 카페에 들어오심을 환영하면서 멀리에서 축하드립니다,
오래만에 모든 다른 동문선후배님들꼐도 함꼐 안부전하면 오늘도 좋은하루 건강한하루 되시기를 바라면서 청파의 비둘기들이여 안녕히,,,,,,,,,,,,,,,,,,,,,,,,
요즘은 열심히, 건강하게, 동문들과 함께 나눔을 가지면서 지내고 있으니 좋습니다,
이곳은 내주 월요일부터 학교가 시작이라 앞으로 쬐금 더 바빠 지리라 생각을 해요,
오늘도 건강하고 좋은하루 잘 보내시기를 바라면서 안녕히 계세요,
전 경상도 사나이아닌 아가씨라 친척도 아무도 이북에 있는 가족이 없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지만 이북에 있는 가족들을 생각하는 주의의 친구들을 보면, 하루빨리 남북이 통일되기를 기원합니다,
서로 사랑속에서 믿고 의지하고 살아가는 온세계의 나라가 올림픽에서 한마음이 되듯이 하나가 되어 세계의 평화가 오는 그날이 오기만을,,, 청파의 비둘기들님, 우리 청파의 비둘기들도 한우리에서 모여 즐겁게 산다면 엄청 재미있겠죠??? 그러나 이렇게라도 마음을 나눌수있다는것에 고마움을 가지면서 오늘도 모두들 좋은하루 건강한 하루 되세요, 프레스카트, 아리조나에서 金順旭 동문이 드립니다,
뉴욕 동문회 회장 허경숙(72 식영과)입니다.매달 4째 목요일 12시 후러싱 금강산에서 모임이 있으니 참석하세요.참으로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