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님, 저는 '64년도 상학과/무역학과 졸업자 대 선배임니다. 우선 청파 언덕 가족들을 홈페지에서 찾고 만나고있으니 참 반가우며 기회는 자기가 만드는것임니다. 특별한 시간이 나를 밀고나가는것이 아니고요. 그러니 동문회 일자를 달력에 따~~악 적으시고 그날은 "나의 날 이다 "라고 정하시면 됨니다. 아쎴죠??? ㅎㅎ 그곳 동문회에 자주 참석하시고 좋은 글 많이 올려주시고~~ 텍사스 저의 집도 방문하시면 많이 환영할께요~~~참 무슨과에서 공부하셨나요? 보통 자기 소개할때 과명을 적던데~~ 후배님, 행복하세요.
멀리 사시지만 이렇게 연결되어 참 반가워요. 이곳 미국에 사는 외로움이 믾이 덜해지는 느낌이예요. 꼭 동문회날 기억했다가 참석하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