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 홈페이지가 다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허경숙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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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8 18:42
약 한달여동안 우리의 홈페이지가 모습을 감추었다가 몇일전 다시 나타났을 때의 반가움이란 이루 표현할 길이 없었습니다. 그동안 여러 의견들이 많았지만 멀리 일리노이의 김도윤선배님께서 성금을 보내주시고 뉴욕동문회에서 성금을 모아서 숙명의 자존심인 홈페이지를 되찾고 , 그동안 미주 총동문회에서도 보조를 해 오셨는데, 앞으로 어떻게 운영해 나갈지는 미주 에 계신 여러 동문님들과 상의 하여야 할것 같습니다.사실 레포터로 활동하신 강정순선배님의 많은 봉사와 노력, 희생없이는 불가능 했지요.그래도 홈페이지를 사랑하는 많은 동문들이 있었기에 전 미주와 한국에서도 동문들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었다고 자부합니다. 아름다운 음악,글.사진등,새로 들어오는 동문소개,우리 홈페이지의 자랑이지요.
홈페이지를 사용하실 분은 다음주 15일 경부터 올려 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욕동문회장 허경숙드림
우리 숙명의 홈페이지가 왜 그렇게 안열리는 가 했더니 그런 사정이 있었군요 ?저는 왜 안열리는 가 무척 긍금 했어요 그래서 홈페이지가 모습을 다시 보였을대 참 반가 웠습니다 다시는 모습을 감추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좀더 일찍히 글을 올리려고 했으나 15일 부터라고 해서 손가락으로 매일 매일 몇일이남아 있나 ?
곱아 보면서 기다렸답니다 그런데 호랑나비님은 먼저 들어 오셨네요 그런줄알았으면 나도 들어 올것을 수고를 해주신분들께 감사합니다 저도 차츰 도을수 있는 동문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