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동문님들 안녕하세요?
우리 숙명 가족은 " 사랑의 띄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허리케인 태풍과 물 난리 뉴스를 접했을때~~ 급히 생각 나는 것이 " 우리 동문님들 가정은 어떠한가? 였습니다. 거리가 가차우면 달려가 도울수있을텐데~~?
이미 거센 물이 시내로 급습한다니 어떤 방법이 없었습니다. 모두 피신을 하고있을때 제가 할일이 무엇인가?? 하여 피해자 동문 돕기 모금을 시작했습니다.
저의 집에서 3시간 거리이며 사실 저의 아들도 휴스톤에 거주하여 마음이 불안?했지만 다행히 피해가없습니다. 각처 동문님들께서 제게 전화 문의가 쇄도하고있습니다. 생략함. 하여, 가장 빠른 속보 이멜과 카톡으로 동문 돕기 모금 내용을 알렸습니다.
믈론 모교 와 모교 총동문회 그리고 미주 각 지부에 여러 둥문님들께 알리고 홍보를 부탁드렸습니다.
신속히 답을 주시고 구두로 후원을 약정하신 동문들 접수 순서대로~~ 이사장 박방자 $200, 석경숙 $100, 황춘열 선배님 $1,000북가주, 김애현 $100 텍사스 샌안토니오 ~~ 지금도 몇 곳 동문회에서 상의 중이라는 전화를 받고 있습니다.
동문님들~~ 기금 모금은 현재 이사장인 박방자 (64년 상학) 제가 접수하여 일단 미주 총동문회 구좌로 입금하고, 임원진들과 상의하에 직접 물 피해자와 총동문회 기금으로 입금되어 차후 총동문회때 자세히 보고할것입니다. 정보에 의하여 지난 라스베가스 총회 후 이월 서류를 현재 준비 중이라고합니다., 하여 수표를 보내실 경우는 메모난에 "수재피해자 돕기 "쓰시고~~ 뒷면에 "Deposit only " 로 쓰시고 ~~ 수취인은 은행 오푼하는 임원 이름을 기재해야하므로 공간으로 보내주십시요. 이해하시지요??
보낼곳; MRS. Bang Ja Park ,Yang #731 Sentry Hill, San Antonio TX 78260
제가 10월 중순 경 휴스톤을 방문을하여 임원진들과 식사하면서 자세한 의논을 할것입니다., 혹시 질문은? 210 896 4368 카톡, 이멜, 텍스트 ~~ 언제고 연럭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동문님들 많이 사랑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숙명여대 미주총동문회 이사장 박 방자 올림.
북가주 동문회 회장직을 맏고 있는 김명화 (Jeannie Sohn)입니다.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동문이 계시다고 소식을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황 젬마 선배님으로 부터 연락 받았읍니다. 지금은 blank check을 보내야 되는 상황인 것 같고 손수 10월 중순에 방문하시고 전해 주신다고 하시니, 받는 분이 결정이 되시고 용도가 결정이 된시는 대로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그동안 개인적인 donation 약정을 받는 것으로 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각 지회 회장님들 그리고 그곳 사정을 잘 모르는것 이해 부탁합니다.
방금도 휴스톤 총 회장 안지수 / 총무 김희원 후배님들과 카톡으로 연락하고 있습니다. 현재 집 안에 물이 잠겨있고, 정신이 없는고로 총무님이 제게 속속히 연락을 하고있으며 조만간 은횅 구좌를 오푼하게도 된다면 제가 10월 중순 직접 방문할때 까지 각처에서 할수있는데 까지 노력들 하시어~~ 상기 한 내용 글 같이 제게 보내주시면 현 동문회 구좌로 일단 입금이될것이며 임원진에서 자세한 결정들을 하여 발표하게 되는 절차입니다., 두루 감사합니다. 미주총동문회 이사장 박 방자. 64년
지역 교인들과 선, 후배 동무님들께서도 함께 청소의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동문 후원자 명단은 수표릂 입수하는 대로 발표하겠습니다. 또한 총동문회 구좌를 오푼하는 즉시 올려드리겠습니다. 그러나 약정하신 동문님들께서는 수표 뒷 면에 Deposit only 로 쓰시고 제게 보내 주시면 10월 14일경 휴스톤읊 직접 방문하여 임원진들과 상의 후 전달하고져 합니다. 숙명 여대 화이팅~~~~
모교 정순옥 총 동문 회장께서 인편으로 (시카고 박난실 전직 회장) $1,000 보내셨다는 카톡을 받았습니다. 모교 총 동문회 입장에서는 회관 건립건으로 사정상 개인으로 보내셨다 합니다. 입수하는 대로 합하여 10월 방문할것입니다. 동문님둘 힘을 합해주시어 대단히 감사합니다.
바다 건너, 모교에서도 사랑의 손 길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
모교를 방문한 인편을 통하여 (박난실 동문) 후원금 총 100 만원 보내주신 내역은 하기와 같습니다.
강정애 총장님 30 만원 / 이형진 처장님 30만원 / 정혜련 발전협력 팀장님 20만원 / 박선희 과장 10 만원 / 조주영 대리 5만원 / 최혜정 대리 5 만원 / 총 100 만원
"대단히 감사합니다.
추신;
모금하는 내용을 들은 어느 대학 졸업자님 말씀~~ " 기왕 대학을 졸업하려면 "의리"있는 학교를 나와야 해~~ 처음엔 무슨 말씀인지 이해를못했습니다. 듣고, 곰곰히 생각해 보니~~ 기분 짱짱~~ 자화자찬?? 웃어야 복이 들어 옵니다.
이제 숙명홈페이지에 들어왔습니다. 바쁘게 한국가다가 전화기를 필라델피아에 두고 떠나와, 가장 친한친구를 두고온 것같은 아쉬운 한국여행이었습니다. 미주총동문회소식과 미주총동문회활동에 "글쓰기"를 할 수없어(댓글 만 가능함) 항상 불편한 중에 있습니다. 필라델피아동문회 기사를 동문회 활동에 쓸 수 없어서 자유게시판을 대신 사용하고 있습니다. (11월 4일 2017년에 회장 임기를 마치게됩니다).
(한국에서 필라델피아에 9월 9일 2017년 도착한 필라델피아 회장 안정혜드림)
방금 휴스톤 텍사스 미주총동문회 안지수 회장께서 보내온 소식입니다. 물 속에 잠긴 살림을 정리하기에 여념이 없다고 합니다. 생략함.
미주 총동문회 구좌 수취인 To; SookMyung International Foundation ( SMIF)로 수표를 쓰시고~~10월 10일 전으로 상기한 주소_ ( 현 이사장 박방자 ) 보내 주시면 10월15일, 일요일 직접 방문하여 총동문회 임원진들과 회의 중 전하게 됨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방자.
뉴욕동문회는 정기이사회에서 모금된 수재동문님 돕기성금을 약소하나마, 박방자 전 이사장님을 통해 드립니다.
성금내역 : 총 $600 (뉴욕동문회 $500 / 뉴욕동문회장 $100)
박방자 이사장님께서 부디 저희의 작은 성의를 휴스턴 미주총동문회께로 전해주시기를 부탁말씀 드립니다.
현재의 재난시련으로 부터 어서 빨리 복구되시기만을 바라오며, 감사드립니다. _ 뉴욕동문회 드립니다.
숙명여대 동문님들 화이팅~~ 수재 피해자 동문 돕기 후원금 모금에 동참해주시어 감사를 드립니다. 티끌을 뫃으면 태산이 된다는 말과 같이 우리들이 힘을 합치면 이제 "황소" 도 거뜬히 들겠습니다., 이번 큰 피해로 택사스는 각 지역 한인회 또 각 교회에서도 모금이 진행되었습니다.
약속드린대로 10/15일 휴스톤을 방문하여 직접 피해자 안지수 회장과 채계숙 회계 와 함께 몇가지 토의한 결과 수재 피해자 동문은 오직 안지수 동문 한분이라서 모금액 전액을 드리기로했습니다. 일단 SMIF 비영리단체 서류가 준비 되는 대로 은행 구좌를 회장과 회계 2 인이 오푼하는것으로 합의를 보고 모금된 수표를 전달했으며~~ 그간 상기한 내용 같이 모교 총장님을 위시하여 총동문회장, 발전협회 외 ~~ 미주 각 몇 지부에서 모금된 금액을 인편으로도 전달했습니다. 총 모금액 $8,650 인데~~ 집에 귀가하니 오늘 뉴욕 자부에서 보내온 수표 $600 합하면 총 $9,250 입니다. 존칭은 생략하고 들어온 명단은 하기와 같습니다.. 단, 무명읊 원하신 동문과 명단이 없는 지부는 단체로 올렸으니 이해 부탁드리며 혹시 미흡한 점 있으면 정정하겠습니다. .
** 북가주 황춘열 $1,000 북가주동문회 $330 김명화 $100 이인숙 $100 이명균 $70 염광례 $50 황영란 $50
**뉴욕지부 동문회 $500 ( 이사장 조성래, 회계) 이효우 $100 우금숙 $300
**남가주 동문회 $1,000
** 텍사스 곽신강 $300 박방자 $200 김애현 $100 채계숙 $100
** 시카고 지회 $1,950
** 라스베가스 지회 $1,000 완납
**워싱톤 개인 $100 / 동문개인 13인 총 $1,100
이제 안지수 후배님께서 개인적으로 현제 진행되고있는 집 수리 경과 보고를 사진과 함께 올려주시리라 믿으며 아직 시댁에 머물고 계십니다.
본인 지역이 수재지역이 아니라서 수재보험이 없었으니 얼마나 황당했겠어요. ~~우리 동문남들의 후원에 더욱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눈가에 비추인 눈물~~ 저는 보고, 느끼고, 읽었습이다. 워낙 명랑한 성품의 소유자로써 십자가를 붇들고 차근차근 정리한다는 모습에 힘을 얻었습니다. 그간 수고하신 각 지부 회장님들 그리고 우리 모든 동문님들께 다시 한번 제가 우선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사랑하는 여러 동문님들~~ 우리 2019년 5월 미주총동문회 휴스톤에서 만납시다.
미주총동문회 이사장 박 방자 64년 드림.
따뜻한 마음으로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국에서 보내주신 마음과 미주 전역에서 보여주신 선후배님들의 사랑의 손길에
큰 힘을 받고, 용기가 생겼습니다.
어려운 중에 숙명의 가족들로 부터 큰 사랑의 빚을 졌습니다
위로의 메세지와 전화를 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그간 수재피해동문돕기 9월3일 부터 모금에 동참하신 여려 동문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그간 직, 간접적으로 회장께 전달되었고 10/15일 이사장이 휴스톤을 방문하여 전달했습니다. 9월3일부터 시작한 모금은 오늘 10/31/2017년 마감 되었음을 알리며 집계된 총액 $11,750 이며 SMIF 2인 ( 회장/ 회계) 은행구좌 오푼 소식도 들었습니다. 휴스톤 지역의 현재 수재피해 동문은 곽신강( 66년졸 성악/ 고문/ 전직 회장엮임) ,한정원 66년졸 가정 / 안지수( 현 회장, 87년 영문 ) 3분이 등록되어 있으며 11월 말일까지 피해자 신청을 받고져 하오니 동문님들께서는 피해자 정보를 받으시면 곧 알려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수많은 피해자들을 돕기 위하여 특히 텍사스 지역 각 단체에서 모금 운동이 전개되었고 휴스톤총영사관과 휴스톤 한인회 공동명의로 은행 구좌를 오푼하여 수혜자 기준을 정하고 지급을한다고합니다. 그러나 저의 모금은 오직 숙대 출신 가정중에 이번 수재로 피해를 입으신 동문중에 신청을하시면 피해의 정도를 감찰하여 동문회 임원진/ 고문의 의견을 수렴하여 사랑의 후원금을 분배할 계획을 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간 수고와 사랑의 격려와 기도와 위로룰 보내주신 여러 동문님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5월 휴스톤 총동문회에서 만납시다. 숙명여자대학교 화이팅~~~ 미주총동문회 이사장 박방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