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남가주 신년파티

남가주 3 6,142 2006.01.28 14:49
지난 1월 21일 토요일 Los Angeles의 Oxford Palace Hotel에서 숙명동문과 가족들 12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희망찬 새해맞이를 하였읍니다.  남가주의 여러 선후배들을 비롯하여 저 멀리 Ohio에서 참가하신 장재옥 미주 총동문회장님, 현재 숙명에 재학중인 학생까지 참석하여 한마음으로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읍니다.

1부 총회에서는 신정희 회장이 2년동안 정열적으로 활동했던 남가주 동문회 회장의 아쉬운 퇴임식으로 항상  끊임없이 아껴주고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하고 더욱 더 많은 동문들의 후원을 바란다고 하셨읍니다. 아울러 신임회장 김영란 (체육 69)의 소개가 있었으며 그동안 있었던 남가주 동문회의 활동을 더욱 더 활성화시킬것을 다짐하였읍니다.  미주총동문회의 이영선고문께서 이번 5월의 백주년 모교방문행사에 대한 설명도 해주셨읍니다. 끝으로 마련되어진 여흥시간에는 선후배 나이관계없이 모두들 즐겁게 웃고 춤추고 떠드느라 끝나는 시간이 되었는데도 아쉬움으로 발길을 돌리지 못했읍니다.

Comments

reporter 2006.01.28 18:24
  남가주 동문님들 !!  2006년 남가주 신년파티 소식 을 사진과 함께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120여명의 동문님들이 한자리에 ,그리고 장재옥 미주 총 동문회장님께서도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셨군요...이렇게 2장의 사진으로 미주에 퍼저 살고 있는 우리 동문님들이 궁금증을 모두 풀을수 있으니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요.....그곳 남가주 동문회의 더 많은 발전을 기원하오며 모든 동문님들 의 활기찬 한해를 시작 하시기 기원드립니다...감사합니다...^^
박 방자 2006.01.28 20:38
  언제나 만나도 즐겁고 다정한 우리 청파언덕 식구들께서 보람있는 시간을갖으셨는데 참석치 못하여 섭섭했지요....진심으로  축하드리오며 특별히 남가주 회장 신정희(이젠 고문님?)후배님이 보내주시는 글들은 속이 확 터지도록 시원하고, 씩씩하시며, 할 말 팡팡하시어 가끔은 움찔했지요만 어려운일들을 잘 마무리하시느라 수고많이하셨어요. 물론 다정다감한 최헌자 남가주 동문회 이사장님께서도 수고하셨구요.
김영란 회장님 축하드리며 미주 총 동문회를 위해서도 함께 손잡고 일하시도록 노력합시다요.
모퉁이 돌 2006.01.28 21:15
  숙명 미인님들은 모두 남가주에 뫃이셨나요? 어찌 그리 다들 아름다운지요...신정희 회장님(이젠 고문)과 신임 회장 김영란 님 미인이심니다. 활기차게 일하시고, 자주 홈페지에서 뵙겠음니다.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