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한 정을 주시는 선,후배님들...

박(양)방자 0 5,228 2006.02.08 23:47
김정호 선배님은 '59년 약햑과를 졸업하시고 74년도에 미국오시어 NC 에서 숙명인들이 아무도 없으신 곳에서 홀로 이제까지 지내셨담니다. 미주 동문회가 있는줄 모르시고 사시다가 고향 생각과 모교 소식이 궁굼하여 모교로 전화하시어 우리들의 소식을 접하시고는 너무나 기뻐하시면서 100 주년 기념 모금에 기꺼히 동참하시겠다고 저와 긴 통화를 하셨었지요.  방금 소식에 의하면 직접 모교로 큰 기금을 보내셨다는 정보가 발전협회로 부터들어왔기에 감사의 전화 통화를드렸더니 우리 온 동문님들께 안부전 하신다하여 글을 씀니다.  숙명 식구들이 이렇게 고운 마음씨로 이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시니 이 얼마나 감사함니까? 숙명 가족된것을 다시 자랑하고싶음니다.
오늘도 즐겁게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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