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동문회 모임 (2011/3/12. 토요일. 오후 6시, GAYA) !!!

안정혜 5 3,883 2011.03.04 00:28

필라델피아 동문회 모임

3월12일 (토) 2011년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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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혜 2011.03.04 23:48
<font Color=Green><font Size=3><B><BR>숙대 필라동문님들께 !!!

대지와 나무껍질이 아프게 자기 몸을 푸는 것은, 그 혹독한 겨울을 지내온 우리에게 아름다운 봄을 선사하시려는 하나님의 사랑 때문입니다. 그러나 자연의 아름다움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 아닐까요.

청파언덕에서, 공부하던 동문들의 모임은 가장 순수하고, 행복한 시간입니다. 숙명의 사위님들도 함께 오셔서 자리를 빛내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민경애회장 및 임원일동 드림.

<IMG style="FILTER: alpha(opacity 530, style=2, finishopacity=0)" height=450 src=http://img99.imageshack.us/img99/7958/banguljf6.jpg>
김선영 2011.03.07 13:32
안정혜 선배님!!!예쁘게 공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모임위해 이곳 단장 해주시는 선배님...
다시한번 감시드리고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그때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안정혜 2011.03.08 16:15
<font Color=Green><font Size=3><B><BR>필라델피아 귀염둥이 김선영님께서 답글을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필라델피아 3분의 회장님께서 필라델피아를 위해서,일하시는 동안,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숙명여대 미주총동문회 웹사이트 를 간직하기위해, 컴퓨터를 열심히 배우고, 익히며, 이제는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플때나, 집을 비울때나, 장기간 1989년부터~ 남편을 돌볼때나, 여행을 할때나, 교회일로  바쁠때나, 손주손녀들 돌볼때나, 컴퓨터가 고장이 나서 많이 힘들게 할때나, 피아노를 가르치러 다닐때나, 어느 곳에서나, <늘~ 우리 숙명여대를 생각하며, 제가 있는 위치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가슴아픈 일은, 때로는 듣지 못할 말들도 들리지만... <숙명웹사이트를 숙명의 자존심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많은 동문님들이 들어오셔서, 참여하셔야 더욱 <숙명의 자존심이 유지되리라>고 알고 있습니다. <작게는 필라델피아, 동등한 권한의 미국의 50주, 크게는 수 많은 한국에 있는 대학교들의 도전들, 아니 전세계적으로......> 라고 생각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정혜 2011.03.08 16:59
<font Color=Green><font Size=4><B><BR>필라델피아 동문회모임 3/12/2011(토)
오후 6시, GAYA  !!!
<TABLE style="FILTER: progid:DXImageTransform.Microsoft.Gradient(GradientType=1,StartColorStr=#087b00, EndColorStr=#)" width=550 vAlign="center">
<TBODY><TR><TD><BR><BR><BR>
<Center><embed src="http://fullpoem.com/swf/Snow-Flower.swf"width=400 height=250>.<CENTER></EMBED></CENTER><CENTER></CENTER><CENTER><BR><BR><BR><STRONG><FONT color=#990000 size=4>필라델피아 동문회모임 !!!
             
3월12일(토) 오후 6시, GAYA (가야): 215-654-8900

1002 Skippack Pike BLue Bell, PA 19422

회비: $35.00/person 참석여부:267-303-4033

<font Color=#00ff00><font Size=3><B><BR>
아침에 내린 비가                 
이파리 위에서 신음 소리를 내며 어는 저녁에도                 
푸른빛을 잃지 않고 겨울을 나는 나무들이 있다.
                 
하늘과 땅에서 얻은 것들 다 되돌려주고                 
고갯마루에서 건넛산을 바라보는 스님의 뒷모습처럼 서서
빈 가지로 겨울을 나는 나무들이 있다.

이제는 꽃 한 송이 남지 않고
수레바퀴 지나간 자국 아래
부스러진 잎사귀와 끌려간 줄기의 흔적만 희미한데
그래도 뿌리 하나로 겨울을 나는 꽃들이 있다.
 
비바람 뿌리고 눈서리 너무 길어
떨어진 잎 이 세상 거리에 황망히 흩어진 뒤
뿌리까지 얼고 만 밤
씨앗 하나 살아서 겨울을 나는 것들도 있다.
 
이 겨울
우리 몇몇만 언 손을 마주 잡고 떨고 있는 듯해도
모두들 어떻게든 살아 견디고 있다.
모두들 어떻게든 살아 이기고 있다.   

- 도종환/ 겨울나기 글중에서 - 

           

</FONT></STRONG></CENTER></FONT></STRONG></TD></TD></TR></TBODY></TABLE></TBODY>
아네모네 2011.03.10 09:10
필라 동문님들 동문회에서 만나 즐거움 나누시고 뉴욕에서  5월에 있을 미주종동문회에 많이 참석하시길 바래요.동문회일을 해 보니까 동문들이  참석만 잘 하셔도 얼마나 기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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