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소식드리오니 참고로하시고 기도 부탁하는 글이 도착했음니다.
동문님들 중에서 제가 직접 만났고 멜로 선교 소식을 주고받는 2분 선교사님들이 계심니다. 1분은 가과졸업, '66년 배숙희 목사(선교사) 이시며 미주 장로교 총회에서 한국에 파견된 선교사님이시며 소리도없이 숙명의 이름을 걸고 미주/한국간에 많은 선교를하시고 특별히 한국여성들의 보호문제를다루고 여성쉼터 Good News Shelter 를 담당하시어 대한민국 정부에서 주는 특별공로상을 받으셨구요 저는 직접 방문하여 상황을보고,듣고 선교지로 정하고 협력하고있음니다. 10월 미주 여선교회를 순방하게되시는데 선교마당집에서 투숙하실 계획임니다.
반면 이길자 '66년, 영문과 졸업 동문님께서는 연약하고 지친 몸으로 현재 캠보디아에서 많은 어린이들과,장래 신학생들에게 복음의 씨앗을 뿌리시는 벅찬일을하심니다 하루에 200 여명 이상에 학생들에게 씨름뿌리시며 주님을 영접하는 어린이들과 사명감을갖고 신학을 공부하려는 그곳 학생들에게서 큰 희망을얻고 교육을 시키고 계신 분이심니다.캄보디아 언어의 불편점이있어 언어 지도자를 찾는 기도를하시며 무더운 캄보디아, 꼼뽕참에서 온 글을 나누오니 기도로써 후원헤주시옵고 연락처를 원하시면
bangjayang@yahoo.com or
cambodialee@yahoo.com 로하시고요. 건강 관계로 다시 3월에 미주에오시어 종합 진단을 받으신다 하오며 많은 기도를 부탁함니다.이 글을읽으시고 전하시는 모든 동문님들 가정위에 하늘 축복 가득하시길 기원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