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지애나 피해 동문 긴급 소식...

박 방자 0 5,901 2005.09.29 01:36
사랑하는 숙명 동문님들...
태풍이 지난후 루이지애나 동문님들 소식이 아주 궁굼했지만 전화 통화도 겨우 한 분만 잠시되었는데 어제 이유순 선배님 '('57년 음악과 ) 전화에 본인 형편을 알려주셨고 다른 후배님들과 연락이 두절된 상태람니다.

그러나 동문님들에 인명 피해는 없겠지만 20 여년된 아름다운 집 지붕이 다 날라가고 집안에 그 귀중한 피아노( 숙명사위님 즉 남편님은 은퇴목사님) 책자들이 다 젖은 상태이고 도저히 귀가할 형편이 아니기에 현재 시카고 아드님댁에서 전화를 주셨음니다.

이러한 혼란중에 선배님의 아름다운 말씀은 일이 발생하기전 지부에서 일인당 $200씩 모금하여 $1,000 을 건립기금에 약정하셨는데 그 수표를 본인이 갖고 피신했기에 아직 경황이없어 속히 못보내는것 이해하라는 말씀에 정말 우리 숙명 선배님에 책임감에 제가 더 도전을 받았음니다.

그래서 오늘 장재옥 회장/고문진 몇분과 상의하여 우리 총 동문회에서 어떤 방법으로 그 지부를 돕고 용기를 드릴까 방법을 의논하고 아직 액수는 정하지 못했지만 협조하기로 결정했아오니 혹시 이글을 보시는 지부나 개인에 의견이 있으시면  연락처는 이사장 박방자 bangjayang@yahoo.com  집;316-733-4618 또는 이 홈페지를 이용하시고 격려에  말씀이나 글 올리면  선배님께서 가끔 open 하실껌니다.

동문님들!  그 지역에 재 복구와 우리 동문님들 가정위에 평안이 속히 찾아와서 함께 온 가족들이 한자리에 뫃이시길 기원하며  우리 동문님들께서는 서로를 위하여 계속 합심 기도 부탁드림니다.  미주 총 동문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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