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는 나들이 겸사....
감초
일반
4
4,422
2007.02.25 08:49
이민 생활로 바쁘게 지내다가 어려운 사정에도 불구하고 5월 총회에 참석하기로 마음작정하셨다는 소식이 마음에 찡~~하게 다았음니다. 거동이 불편한 남편이나 자녀들을 뒤로하고 잠시 보살핌을 부탁하고.....그래요. 인생에는 " 쉼 " 이있어야하지요. 잘 결정하셨어요.본인이 재미있게 지내시도록 노력하시고, 준비하는 측에서 미비한 점들도 있겠으니 좋은 의견있으시면 어서 올려주시고 밤이 다~~지나도록 얘기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