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총동문회 평생 회비 통지서 모순 정정...

박방자 6 4,140 2008.08.05 22:55
동문님들 안녕하시지요? 참 덥더덥다하면 더 덥담니다. 꾹 참으시면 시원해질껌니다.
 
한국 총 동문회 사무 착오로 평생회비를 완납하셨는데 미납으로 통지서를 몇주전에 받으신 분들은 많이 이해해 주시길 부턱드림니다. 사실 저도 완납자인데 글을 받고 좀 당황했던 차에 몇 선/후배 동문님들의 전화가있어 모교 총 동문회 총회장과 사무국장께 즉시 멜을 보내서 정정을 부턱드렸음니다. 아마 곧 정정의 글이 올라올것으로 생각함니다. 더위에 건강들하세요. 미주 총 동문회 고문/3대 4대 이사장 박 방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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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김도윤 2008.08.06 09:43
  숙명 동문님 께~~ 
그문제로 조금도 마음을 상할 필요가 없습니다
총동문회비를 냈으면 거기에서 끝이 면 됩니다  일일이 회비를 지불한 동문과 지불 못한 동문을 신문을 보내면서 구분한다는 절차가 너무 복잡해서 그렇게 된다고 합니다 평생회비를 냈셨으면 거기에서 끝이고 못 내신분은 독척장으로 보면 됩니다  막상 총동문회를 가보면  모든일이 그리 쉬운일은 않이 였습니다 
박방자 2008.08.06 09:53
  동문회 일을하다보면 실수가있고 특히 한국 총동문회 사무실에가보면 일꺼리들이 산적한데 일꾼이없담니다. 비좁은 사무실에서 산더미같이 쌓인 일들을보고 " 내가 여기산다면 좀 도와줄텐데..ㅉㅉ"  라는 마음이 간절했음니다. 사무 착오이겠지요.그러나 현실을 알려주어 정정할것은 정정해야겠지요. 동문들께서 Why? 왜?라는 의문을 풉지않도록/ 또한 우표 값 절약하는 의미에서 알렸음니다.....
김도윤 2008.08.06 10:34
  박 방자 후배님 마음과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저도 한국에 살았으면 총동문회 일을 좀 도와 주었으면 하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동문회 신문에 대해서도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는 너무 만은 비용이 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기회에 저는 동문님들께 부탁 드리고 싶은 마음은 가능하면 평생 회비를 (총동문회 회비) 만은 동문들이 좀 내여 주었으면 하는 마음과 함께  부탁 드립니다. 우리가 조금만 절약하면서 모교의 발전을 바라는 마음이 있으면 할수 있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부탁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박방자 2008.08.06 22:45
  선배님, 제가 다시 미국에 들어오기전 우리 마나님? 동문 친구들께 "얘들아, 학교 동문회 좀 들려서 뭐 도와줄것없느냐고도 묻고 관심좀 갖으라" 고 단단히 부탁도 햇어요. 그리고 요즈음같이 우편료도 비싼데 때로는주소 불명으로 다시 돌아오는 경향이 너무나 많다는검니다. 다시 말하면 동문회에서 해외에있는 우리들을 위하여 많은 신경과 경비와 시간을 소요하고있는 모습을 직접보고는 너무나 마음이아팠음니다. 총동문회는 미주나 모교나 회비와 지원금으로 운영하는데 다행이도 모교 총 동문회장께서는 많은 자비로 그간 충당을하셧더라고요(각종 행사시/장례시/결혼식/ 동문회 회의시 등등 경비 ). 9월이면 신임 회장단이 들어선다는데 여러동문님들 많이 기도해주시고 오직 평생에 한번내는 "평생회비" 우리 자발적으로 보내드립시다. $300 액수는 수년전에 책정한것이기에 실은 인상시켜야되겠다는토론도했었음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같은 금액이며 가만히 앉아서 소식 등등 다 받고있으니 얼마나 감사함니까? 도윤 선배님 말씀같이 함께 기도와 성원으로 협조합시다.
김도윤 2008.08.07 00:44
  숙명 동문님께 부탁 드립니다

만약 이사를 하시면 (주소가 바귀면 ) 학교에 직접 전화나 E-mail 로 열락을 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약  2 개월 전 제가 학교에  들려 직접 들은 이야기 입니다 주소 변경을 해주지 않아서 3/1 은 돌아 온다고 합니다 물론 미국만 말라는 것은 않이에요  주소를 자진신고가 힘이 드는 분은 이웃에살고 있는 동문이나  교회에 동문들을 통해서라도 주소변경을 빠른시일에 해주셨으면 합니다 박방자 후배님말과 같이 우편 요금도 생각보다는 무척 만은돈을 잊어 버리게 된다고하니 우리 서로 서로 숙명인답게 살아 갑시다
박방자 2008.08.07 16:07
  100 주년 기념식때 제가 느낀것인데요. 발전된 모교의 모습을 보고 저는 몸둘바를 몰랏음니다. 내가 체류하기전이라도 뭔가 도욹수있는 일이없을까하여 기념식때 한국말도잘못하는 우리 딸 34살짜리를 함께 데리고가서 후배들이 식 준비에바쁜것 조금 도와주었음니다. 우리들이 대접?을 받으러 모교100주년식에 참석했으니까? 뭔가착오였겠지요.....모교 즉 친정집을 위하여 우리 온 졸업생들이 협조해야하는데 오히려 어떤때는 이런 생각도함니다. 혹시 모교 총동문회에 우리 해외 동문들이 큰 부담이되지않는가 ? 여러동문님들! 말없이 무조건 아가페의 사랑을 나눠주는 우리 모교 총 동문회를 기억하고 자진해서 동문으로써의 의무와 후배 양성을 위하여 장학사업도 도웁시다.

## 주소변경 통보를 원하시는 동문님들께서는 제게 연락만주시면 얼마든지 심부름하겠음니다.모교에서 up to date 한 주소록을 보관토록 서로서로 숙명인답게 홍보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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