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골이 !!!

숙명사랑1 1 1,851 2014.09.17 11:50

코골이 !!!



대부분의 코골이는 수면중 호흡시 공기가 코, 연구개, 목젖 및 주변의 부드러운 구조물들을 진동시키면서 나는 소리로, 이때 공기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면 숨을 멈추는 폐쇄성 수면 무호흡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역학조사에 의하면, 코골이는 40세 이상 남자의 60%, 여자의 40% 정도에서 나타나며 젊은 사람에서도 종종 발견됩니다.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은 인구의 약 1-2%에서 나타나지만, 40세 이상이 되면 약 8%까지도 증가되며,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 환자중 70-95%는 코골이를 동반하고 있습니다.


☞ 증상

 "코고는 소리 때문에 아내가 같은 방에서 잠을 자지 못한다", "잠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고 두통이 있다", "낮에도 졸려서 일을 하거나 운전하는데 방해가 된다"와 같은 증상이 흔히 나타납니다.
 이외에도 잠을 자주 깨고 잠을 잘 때 몸을 많이 뒤척이거나 땀이 많이 나며 잠을 잘 때 숨이 막힐 것 같은 느낌 등은 밤 동안의 증상이고, 기억력, 판단력, 집중력의 감소나, 성격 변화 등은 낮 동안의 증상입니다.
 그리고, 장기간 수면 무호흡증으로 인해 만성적으로 산소가 부족하게 되면 심장과 폐에 부담을 주게 되어 고혈압이나 부정맥 등의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중요한 요소가 되기도 하므로, 코골이는 대인 관계 뿐만 아니라 자신의 건강에 상당한 문제점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 증상

 
일차적으로 구강검사(치아, 치주, 악관절, 이갈이 등), 이비인후과 검사, 방사선 사진검사를 통하여 코나 입안의 어떤 부분이 코골이나 폐쇄성수면무호흡 등과 관련이 있는지를 진찰한 후, 수면다원검사실에 의뢰하여 야간수면다원검사(뇌파, 근전도, 심전도, 호흡운동, 산소포화도 검사 등)를 하여 코골이 및 무호흡증을 진단한다.


☞ 증상

 
우선 수면방법과 생활습관을 개선시켜야 합니다.
 즉, 옆으로 누워자고, 체중을 줄이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술이나 수면제, 진정제, 항히스타민제 같은 약물을 금해야 합니다.

 이로서 조절이 되지 않으면 다음으로 보다 적극적인 방법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1. 지속적 상기도 양압술 : 수면중 연속적으로 기도를 통해 강제로 공기를 폐로 밀어 넣는 방법.
 2. 구강내 장치 : 틀니 비슷한 플라스틱 장치를 입에 끼고 자게하여 기도를 넓혀주는 방법.
 3. 구개 인두 성형술 : 비대한 연구개, 목젖, 편도선 같은 구조물들을 수술을 통해 잘라내어 공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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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사랑1 2014.09.1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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