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 !!!

샬롬 1 1,811 2014.01.10 12:45
십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 !!!
 
 
 
 
 
여러분들 우리 몸에서 가장 힘든 일을 하면서 가장 천하게 대접받는 것이 바로 발입니다. 발이 불편하면 사실 우리가 마음대로 갈 수가 없고요, 그래서 우리 아리랑에 보면 십 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는 말이 있잖아요.
 
 
발병이 나면 걷지를 못하니까 내가 가고 싶은데 아무 데도 갈 수 없습니다. 또한, 발은 우리 몸의 제일 바닥에 있지 않습니까? 맨 밑에 있으면서 인체를 떠받치는 역할을 하는 것이죠.
 
 
그래서 여기가 불편하게 되면 발목뿐만 아니라 무릎, 또 허리, 또 올라가서는 목까지 불편함을 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발이 틀어지면 우리 몸에 상당히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발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발은 또 우리가 70평생 산다고 했을 때 얼마만큼 움직이느냐 하면 지구를 두 바퀴 반 정도를 돌 정도로 상당히 많은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발에 대해서 또 얼마만큼 소홀히 했는가를 볼 수가 있어요. 이만큼 발은 우리에게 이렇게 많은 일을 하는데 우리는 발을 조금 소홀하게 아주 홀대하는 거죠. 그래서 발톱의 때만큼도 못한다는 말까지도 많이 쓰는 것이 바로 그런 것 때문입니다.
 
 
그러면 발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먼저 발이 어떤 게 건강한 것인가? 발이 불편한 것이 무엇인가? 이상과 불편한 것들을 감별해야겠죠. 그러려면 먼저 정상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해요.
 
 
미국에 보면 화폐를 다루는 데서 보면 달러위조지폐냐, 아니냐를 교육할 때 무엇을 먼저 하느냐면 정상인 지폐가 무엇인가를 먼저 교육을 한대요. 그러니까 정상인 것이 무엇인가만 알면 거기에서 벗어난 것은 다 이상이니까 쉽게 할 수 있다는 거죠.
 
 
위조지폐의 위조는 상당히 많습니다. 그것을 하나하나 찾는 것보다 정상인 것들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발에도 정상인 것. 그래서 5가지가 없어야 한다는 거예요.
 
 
첫 번째가 통증이 없어야 한다는 거죠. 아프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죠. 뭐든지 아프다는 것은 내가 불편하다는 신호를 표시한 것이거든요. 첫째 통증이 없어야 한다.
 
 
우리가 흔히 보면 발이 아프면 “많이 걸어서 그렇지.” 이렇게 얘기하거든요? 그런데 사실 보세요. 눈이 아프면 여러분 어때요? “눈이 많이 봐서 아프지.” 그런 사람 있습니까?
 
귀가 아프면 “귀가 많이 들어서 아프지.” 절대 그러지 않죠. 눈이 아프면 병원에 곧바로 갑니다. 귀가 아프면 곧바로 가는데 발이 아프면 “많이 걸어서 그렇지.” 아주 홀대하는 것 중에 하나죠.
 
 
두 번째는 발의 변형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죠.
발이 중심을 맞춰주고 일직선이 되어야 한다는 거예요. 변형이 생긴다는 것은 틀어진다는 것이죠. 특히 무지외반증이라고 해서 연로하신 분들이 많이 생기는데 발가락이 바깥쪽으로 터지는 거죠. 이렇게 굽어지는 거죠. 이런 것은 노화의 현상이라고 볼 수 있거든요?
 
 
또 신발을 잘못 신어서 그럴 수 있고. 이런 변형이 없어야 하는데 변형 중에서는 중심을 잡아주는 거죠. 발의 중심은 뒤꿈치하고 앞꿈치 중에 첫 번째 발가락하고 세 번째 발가락하고 새끼발가락. 이것이 삼각형으로 균형이 맞아야 해요.
 
 
이 중심이 맞아야 하는데 이 중심이 틀어지면 우리 몸의 균형이 틀어지니까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거죠.
 
 
세 번째는 온도와 색깔. 이것이 불그스름하게 되어야 한다는 거죠. 온도가 차가우면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너무 뜨거워도 문제가 있죠. 이것을 우리가 ‘족한상심(足寒傷心)’이라는 말이 있어요.
 
 
‘발이 차면 심장이 상한다.’ 라는 말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발이 따뜻해야지 순환이 잘 된다는 얘기죠. 심장에서 가장 멀리 있는 것이 발이거든요.
 
 
그래서 발의 어떤 혈액순환이 안 되면 바로 심장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발이 따뜻해야지 혈액순환이 잘 된다고 본다는 거죠. 그래서 발을 ‘제2의 심장’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런 것들을 우리가 만회하기 위해서 쓰는 방법이 뭐냐 하면 족욕이에요. 족욕. 따뜻한 물에다가 한 40도 정도 되는 물에다가 발을 15분~20분 담가두게 되면 뜨거운 것들이 온몸을 돌면서 순환을 시키는 거죠.
 
 
발이 뜨거워지면서 머릿속에서 위로 올라갔던 열들이 또 내려오고 순환, 대류 현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순환이 잘 되기 때문에 족욕이 상당히 좋다는 거죠. 족욕 할 때에는 한 40도 정도 되는 물을 넣고 발을 갖다 대지만 또 좋은 방법 중에는 우리가 양동이를 쓰면 금방 식어버리잖아요.
 
 
그것을 막기 위해서 생활 속에서 스티로폼 같은 것을 두게 되면 보온 효과가 계속 있으니까 스티로폼을 이용하시면 상당히 좋겠고요.
 
 
그다음에는 발가락 중에서도 굳은살이 박이지 않아야 해요. 굳은살이 박이면 그만큼 압박이 되었다는 거죠. 압박되면 어딘가의 신발 쪽에 의해서 문제가 생기고 그 압박으로 통증이 생긴다는 거죠. 그다음 마지막 다섯 번째는 부종이 없어야 해요. 붓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죠.
 
 
우리가 오래 서 있는 직업들이 많고 또 현대인들은 오래 서 있고 앉아있기 때문에 순환이 잘 안 돼요. 순환이 잘 안 되기 때문에 붓죠. 붓기를 방지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한데 심장보다 높이 올려주고 그다음에 발을 트는 운동, 퇴근 후에 하시는 것이 상당히 발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좋습니다.
 
 
발 건강을 위해서는 여러분들 발바닥, 용천이라는 부위를 골프공 같은 것으로 문질러 주시는 것도 좋고요, 퇴근하신 다음에는 집에 들어오셔서 발을 깨끗이 씻으세요.
 
 
그리고 따뜻한 물에 씻은 다음에 발에 샤워기를 세게 틀어서 발바닥을 위아래로 문질러 주시고요, 씻은 다음에는 발을 깨끗이 구석구석 닦아 주시는 거예요. 물기가 없게 깨끗이 닦아 주시고 발목 돌리기, 발가락 돌리기, 발목 꺾기. 이런 것들을 하게 되면 발이 편안해집니다. 발이 편안해 지면 우리 몸은 상당히 활력이 넘치고 건강을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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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2014.01.1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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