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록볼록 여드름이 돋았다 ▶ 도라지, 양배추
도라지 뿌리는 염증이 잘 생기는 체질을 개선해주고, 혈액 속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작용을 합니다.
찬물에 잠깐 우려 떫은맛을 없앤 후 무쳐서 먹으면 여드름의 붉은기가 가라앉는다고 하네요.
소염 작용을 하는 유황 성분이 함유된 양배추도 자주 먹으면 좋습니다.
NG food 맵고 짠 음식
얼굴이 늘 번들거린다 ▶ 녹두, 사과, 우롱차
녹두는 특유의 찬 성질 때문에 피부의 열을 내리고 피지 분비를 조절해줍니다.
녹두전이나 녹두죽으로 만들어 드세요.
비타민B2가 풍부한 포도, 복숭아, 딸기 등의 과일도 번들거림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우롱차를 물 대신 자주 마셔도 도움이 되고요, 모공이 크다면 사과를 많이 드세요.
펙틴 성분이 모공의 기능을 강화시켜 줄 것입니다.
NG food 튀김, 초콜릿, 사탕
여드름도 없는데 피부가 붉다 ▶ 참외, 보리
찬 성질이 있는 참외는 조금만 움직여도 몸에 열이 오르고 피부가 붉어지는 사람에게 좋습니다.
오렌지 속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어 피부톤이 균일하지 않고 울긋불긋한
사람이 먹으면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보리는 화장독이나 알레르기로 인한 붉은 기를 다스리는 데 효과적. 쌀과 1:1 비율로 섞어 밥을 해 먹으면
됩니다.
NG food 치즈, 초콜릿, 레몬, 매운 음식
자외선을 차단하고 피부를 하얗게 만드는 효과가 있는 알로에를 즙을 내어 매일 음료수처럼 마시면 흰 피부를
되찾을 수 있습니다.
비타민C의 제왕 키위는 조금만 햇볕을 쬐도 쉽게 피부가 그을리는 사람에게 특히 좋지요.
파인애플의 구연산과 비타민C 역시 자외선에 의한 색소 침착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뺨에 주근깨가 생겼다 ▶ 둥글레, 녹차, 김
둥글레 뿌리는 기미, 주근깨에 특효약. 둥글레 뿌리 말린 것을 진한 갈색이 우러날 때까지 끓여 하루 세 번 정도
마시면 주근깨가 옅어진다고 합니다.
레몬의 5배나 되는 비타민C와 카테킨을 함유한 녹차도 효험이 있고요, 반찬으로는 김이 최고. 식사 때마다 3장
(자르기 전 크기로) 정도씩 챙겨 드세요.
습진이 생겨 가렵다 ▶ 복숭아 잎, 호두
햇볕에 말린 복숭아 잎을 달여 차로 마시면 좋습니다.
복숭아 잎 차는 전통적으로 습진을 다스리는 데 효험이 있기 때문이지요.
호두는 먹는 것보다 바르는 것이 효과가 좋습니다.
으깬 호두를 까만 기름이 나올 때까지 볶아 습진 부위에 바르면 가려움증이 사라지고 습진이 진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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