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이용한 건강법(펌) !!!
하루에 얼마나 마셔야 할까?
우리의 몸은 물로 움직이는 모터와 비슷하다. 충분한 수분이 공급되지 않으면 지방연소가 느려지고 순환이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는 것은 물론 신장과 장에 독성물질 이 축척되는 사태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이런 수분의 부족은 건강을 해칠 수있다.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와 몸의 탄력이 없어진다. 수분이 충만한 상태에서 우리의 몸은 살아나는 것이다.
물은 수시로 많이 마실수록 좋다. 하루에 8컵 분량인 2~2.5L 정도 권장한다. 말할 때나 숨쉴때 호흡으로 약 600g 이 배출, 땀으로 500g, 대소변 1400g 등으로 하루 2500g 정도 물이 배출된다. 대부분 음식을 통해 0.5L의 수분이 섭취되므로 나머지 2 L 정도는 반드시 물로 보충해 주어야 한다. 본능적으로 물을 자주 챙겨 마시는 타입이 아니라면 생수통을 가방에 넣고 다니며 수시로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물을 마시는 방법
벌컥벌컥 한번에 많이 마시는 것보다는 홀짝홀짝 자주 마셔야 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2컵, 식사 30분전 1컵 , 그 외 30분마다 조금씩 이라도 물을 마시는 것을 습관화 한다면 건강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아침공복에 마시는 2잔 정도의 물은 좋은 보약이 된다.
그리고 반드시 깨끗한 물을 마셔야 한다. 깨끗하지 못한 물은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 현대인의 질병 가운데 80~90% 가 물 때문이라는 사실이 증명 한다. 물은 순수한 천연수가 가장 좋지만 보리차도 괜찮다. 또한 사먹는 생수의 경우 뚜껑을 개봉한 물은 24시 간 안에 다 마시는 것이 좋다.
그 밖에 물을 이용한 건강요법 7가지
1. 위장법 치료
위장병으로 고생하는 사람은 하루에 세번 정도 물을 한사발씩 마시면 좋다. 공복시 통증이 느껴질 때마다 한 컵의 물을 마시면 물로 인한 희석효과가 있어 속이 편안해진다. 물은 중성 또는 약산성이므로 강 산성인 위산을 부드럽게 중화시켜준다.
2. 흡연자를 위하여
물을 많이 마시면 희석작용에 의해 니코틴의 흡수가 지연되고 독성도 떨어진다. 또 물질 대사가 활발해져 몸에 유해한 일산화탄소를 신속히 몸 밖으로 배설시켜 주며 기관지와 폐속에 쌓여 있는 타르와 먼지도 쉽게 배설시켜 준다.
3. 방광암 치료
세계적으로 매년 31만명에게서 생기는 방광암을 피하려면 물을 되도록 많이 마셔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의 한 저명한 의학자에 의하면 '물만을 기준으로 할 때 하루 6잔 이상 미사면 한 잔 마시는 경우보다 방광암 발병률이 절반으로 나타났다' 면서 물을 많이 마시도록 권고한다.
4. 치칠, 조루 치료
섭씨 42~43 도의 뜨거운 물에 약 15분 이상 엉덩이를 담그면 치질, 고환통증, 전립선염 등에 좋으며 찬물 좌욕은 조루(장담 은 못 하지만), 변비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5. 만성 두통 치료
목 뒤 부위에 아이스팩을 하거나 찬물로 샤워를 하면 도움이 된다. 그러나 편두통의 경우는 해당 부위에 뜨거운 습포와 찬 습포를 교대로 사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6. 여드름 치료
여드름 치료를 위해 일부 피부과 의사들은 스폰지에 찬물을 적셔 가볍게 닦아줄 것을 권하기도 한다.
7. 무좀 치료
무좀 치료제를 사용하기 전에 약 10분간 미지근한 소금물에 발을 담그고 있으면 약이 보다 효과적으로 스며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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