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도 굴욕도 깜짝 놀랄 일을 당하는 것과 같이하고

송사리 3 3,424 2010.06.03 14:48



은총도 굴욕도

깜짝 놀랄 일을 당하는 것과 같이하고

큰 근심을 귀하게 여기는 것을

제 몸을 귀하게 여기는 것과 같이 하라.

은총도 굴욕도 깜짝 놀랠 일을

당하는 것과 같이 하라 하는 것은

사랑 받는 것은 위에서 아래로 행하여지므로

얻어도 잃어도 조심하며 놀랍게 여기라는 것이니

이래서 은총과 굴욕은 깜짝 놀랄 일을 당하는 것과 같다

하는 것이다.

큰 근심을 피하려 하지 말고 몸을 귀하게 여기는 것과 같이 하라 하는 것은

나에게 큰 근심이 있음은

나의 몸이 있기 때문이니

내 몸이 없으면 내게 어찌 근심이 있겠는가?

내 몸을 소중히 여기듯이 천하를 소중히 여긴다면

천하를 맡길 수 있고 내 몸을 사랑하듯이

천하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천하를 부탁할 수 있다.

- 좋은글 -

교회 창가에서 바라본 Ocean Beach .

아침 9시 20분 .

Web+Photo by 베토



Author

Lv.1 베토벤  골드
0 (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안정혜 2010.06.03 23:50
<font Color=Blue><font Size=4><B><BR><BR><BR>사랑하는 베*사리님 ~ 그동안 힘드셨지요. 주신 사랑으로 마음이 짜~앙합니다. 심혈을 기울여 숙명의 웹싸이트를 빛내주시고, 가르쳐주신 사랑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넓은 바다에서 걸으며 박인수씨의 음악으로 피로를 풀고 있습니다. 무궁무진한 컴실력에 감탄합니다.
송사리 2010.06.04 00:54

<FONT COLOR=00009C SIZE=3><b>
 1 금붕어님 어디가 아푸~~~~??
금붕어님  저도 이글을 보고 얼마나 힘들때 위로를 받았는지요 .
좋은글 좋은 음악은 우리들의 아픈 마음을 닦아주고 씻어주고
내가 있으므로 근심도 있는것이라고 참 정말 그래요 . 그치요 .
그래서  명작이 명곡이 영원 토록 무너지지않고 빛나고 있는것이지요 ..
감사합니다
2 . 정혜님
 실력도 없는데  자꾸 칭찬을하시니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우리들이 이렇게 만난것도 아름다운 인연입니다
서로가 무엇을 어떻게 많이 지니고있느냐 보다
관계가 아름 다워야 하는것이 첫째이지요 .
우리에게기쁨을 주는것은 눈앞에 움직이는것들이 존재 하고있는것이라니
이렇게 편지를 주고 , 
컴을 사용하고  흑과 백을 론하고
이모든것이 살아있음에 일어나는일이니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
 감사합니다.



붕어빵 2010.06.04 03:41
<Font Color= Black Size=4><B>베사부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은 평일보다는 조금일찍 일어났지요 왜냐고요? 어제는 다른나라 에서 들어 온 E-mail 도 읽지를 못해서 읽으려그요 지금 이지간은 모두 다 읽고 회답을 전부 했지요. 시 시 때때로 로 좋은글 좋은 소수를 보내주시고 또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에는 힘들고 몸이 아파도 내몸이 있기때문이라는
좋은 교훈을 얻어  다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사랑도 혼자는 이를수  없다는 것 도 다시 알게 되였지요
사랑은 남몰래 타는 촛불  오오사랑이요
사랑은 하지않아도 찾아 온다는것도 알았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