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가 날씬해지는 7가지 쉬운 방법.

박방자 0 3,218 2008.01.18 06:01
슈퍼모델이 꼭 지키는 다이어트 7계명 
 [연합뉴스보도자료  2008-01-15 11:56:56]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모델 몸매만 같아라. 늘씬해 어떤 옷을 입어도 옷맵시가 살아나는 모델들을 바라보노라면 감탄사가 절로 난다. 어떻게 하면 저렇게 날씬할 수 있을까.

끌리닉에스 피부과 비만센터 안재석 원장은 "이번 겨울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있다면 모델의 식습관을 눈여겨 볼 것"을 권한다. 슈퍼모델들이 꼭 지키는 다이어트 7계명을 안원장에게 들어보자.

① 가급적이면 골고루 먹고 특히 채식을 많이 한다.
균형 있는 식사가 피부를 맑게 한다. 미용을 위해서라도 과일과 야채를 많이 먹도록 한다.

② 하루 1L 이상의 물을 마신다.
유럽에서 생수통 없이 다니는 모델은 없다. 물만 먹어도 살찐다는 건 거짓말. 물을 많이 먹으면 신진 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몸 안의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시키기 때문에 살이 빠진다. 또한 공복감을 없애는 데도 최고다.

③ 음식 앞에서 1분 동안 명상한다.
아무리 맛있어 보이는 음식이라도 아무리 배가 고프더라도 잠시 눈을 감자. 그리고 명상을 하자. 지금 내 몸에 필요한 음식의 양은 어느 정도인가. 그 이상이 몸 속에 들어갔을 때 나는 어떤 모습이 될 것인가. 좀 더 활기차고 가볍고 건강한 내 모습을 상상하며 천천히 수저를 든다.

④ 우아하게 먹는다.
우아하게 먹으려면 아무래도 천천히 먹어야 한다. 천천히 꼭꼭 씹어 먹다보면 다 먹기도 전에 배가 불러오게 마련. 이 원칙 하나만 지켜도 다이어트가 저절로 된다.

⑤ 끼니를 거르지 않는다.
굶으면 건강에도 좋지 않지만 무엇보다 정신적으로도 좋지 않다. 점심을 굶고 나면 하루 종일 자신이 한 끼를 굶었다는 사실만 생각하게 된다. 그러면 저녁에 과식할 수 있는 핑계거리가 될 뿐이다. 여의치 않으면 단백질 파우더를 섞은 우유 1잔과 사과1개라도 식사의 형식을 갖추자.

⑥ 아침에 일어나면 사이즈부터 잰다.
명심하라. 체중계에 올라가는 게 아니라 신체 사이즈를 재야 한다. 체중은 그대로라도 아랫배가 나오기 시작했다면 큰 문제다. 매일 경각심을 갖기 위해 꼭 사이즈를 재고 가능하면 기록까지 해두자.

⑦ 너무 배가 고플 때는 달래준다.
배가 고파도 꾹꾹 참기만 하면 결국 폭발하고 만다. 그래도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너무 힘들 때를 위해 미리미리 간식거리를 준비해두자. 과일, 오이, 당근 같은 야채, 단백질 파우더, 도토리묵 한 접시, 바케트 빵 1조각 등 칼로리가 적게 나가는 음식으로 준비해두었다 먹도록 한다.
**사랑하는 동문님들 필요하시면 노력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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