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하는 조끼/vest 를 silk 실로 만들었음니다.

박방자 1 3,645 2008.06.22 12:19
몇가지 작품을 겨울용 털실로 완성한후 자신감이생기어 얇은 silk 실로 5일만에 조끼를 완성했음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거치장한 옷을 입는것보다 시원한것입고 조끼를 슬쩍 걸치고 가리우면 품위가있어보이거든요. 생각보다 쉬웠고 뜨게하면서 많은것을 공상?할수있어 일거양득 좋은 침묵의 사간이지요.

시작 코는 160 개(size 10 or M.) 잡고 아랫 부분부터 계속 동글게짜다가 겨드랑이 밑에서부터 앞판 2 /뒷판 1 개로 갈라짐니다. 특별히 제 디자인은 이중으로 사용할수있는 칼라/color 가 특징임니다. 더울 때는 접어서 둥글게하고.... 목을 가리고싶으면 stand 할수있게 모양을내었고요.  또한 비싼 단추 대용으로 같은실로 끈을짜서 앞에 진주 구슬 2개씩 달았고 뒷 모습은 전면과 같이 계속된것임니다.

구김살이없고 간편하게 외출시 사용할수있고/ 물 세탁/  여행용으로 편리함.  가격은 실 4 덩어리 즉 @3,45X4  약 $15 정도/ 28년 근무한 저의 상점에서 D/D Ranch wear desinger line 조끼에다 구슬좀넣고 hand made 로 보통 $180- 250 까지 판매했을때 구입한것을 애용하고있음. 연락주시면 잘 지도할께요.

아무리 바빠도 할일 다 챙기면서 쉴새없이 움직이니 지금까지  건강유지한것같음니다. 부족한면 예쁘게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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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박방자 2008.06.25 22:20
  작품을  교회에 입고 첯 선을 보였는데 모두들 "와~~~" 하는 말이무엇인지요?  좌우간 어데가나 호찬을 받으니 제 숙명여대졸업자 여인의 얼굴이 환함니다. ㅎㅎ 사실 제가요, 남은 실로 기장을 좀 짧게/ 앞에는 리본으로 슬쩍 맬수있게 시작했어요. 재료 실이 미끄러워서 끈을 매어도 슬슬 풀어지거든요. 전면을  다른 모습으로 디자인하면서 짜고있는데 성공할지...기대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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