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찜질방 소개

박방자 4 3,473 2008.03.04 21:49
특히 한국 여성들이 선호하는 찜질방 소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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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방자 2008.03.04 21:52
  한국의 ‘찜질방’이 미국 굴지의 언론인 워싱턴포스트의 1면 머리기사에 등장했다.

3월 3일자 톱 기사로 소개된 이 찜질방(Jimjilbang)은 최근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쇼핑몰 지역에 들어선 것으로 축구 경기장만한 크기를 자랑한다. LA, 뉴욕에 이어 미국서 세번째로 큰 규모다. 3년에 걸쳐 1500만 달러(약 130억원)의 건축비를 들여 지은 한국식 사우나 겸 목욕탕이다.

또 메트로 섹션면에서는 2개면에 걸쳐 버지니아주에 등장한 한국식 찜질방과 한국의 전통문화등을 사진과 함께 상세히 보도했다.

2006년 인구 통계에 따르면 이 지역의 한국 교포는 5만 9000명. 한인 소유의 사업체도 최근 급격히 늘어나 LA와 뉴욕에 이은 3대 한인 커뮤니티로 부상했다.

워싱턴포스트는 ‘찜질방’은 100년 넘게 내려오는 한국인의 목욕 문화라고 소개하면서 이용객들은 목욕도 하고 잠도 자고 밥도 먹고 수다도 떠는 ‘원스톱 휴식 공간’이라고 소개했다.

이 신문은 이글루(에스키모의 가옥 형태) 모양의 자수정 방에 타월을 말아 쪽진 머리처럼 머리에 쓴 중년 여성들이 앉아 수다를 떠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또 개장 첫날 장사진을 이룬 한인들의 표정을 전하면서 그동안 이곳 한인들은 찜질방을 이용하기 위해 멀리 뉴욕까지 다녀오기도 했다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스파월드’의 소유주는 건축회사와 골프장을 경영하는 한인. 이곳에는 흡연실, 취침실, 한국식당, 헬스클럽, 탁아소, 마사지룸 등을 갖췄고 온돌은 한국에서, 사우나의 벽 마감재는 히말라야에서 공수해왔다고 소개했다. 입장권은 35달러(약 3만 2000원). 이 신문은 한인 이용객의 말을 인용해 한국인들의 피부가 유난히 젊어 보이는 것은 찜질방 덕분인 것 같다고 보도했다.
박방자 2008.03.11 11:21
  여러 공주님?들만 계신데 저~~기 2분의 공자?님들은 참 용감하시네요. 한분은 알굴을 가리시고...ㅉㅉㅉ  부인님께 이곳에 오신다고 말씀하셧겠지요만...세상은 이리도 변화되어가니... 남녀 싸우나에서 쫙 펴고 누워있는 어느곳에 모습을 보고는 "나도 이제 간 크게 놀아야겠는데 도저히..." 라고 혼자 중얼거린 "난 바보"....ㅎ
onion 2008.04.06 23:43
  돈이 쓸데가 없울 만큼 많아서 인가요?  밥을 해먹을 부엌이 없어서인가요? 외식을 하고 십으면 식당에가서먹지?  집에는 모욕을 할만한 시설은 있음직도 한데 ? 싸우나가서 수다를 떨면서 쓸데 없이 남 들 이야기나 하지말고 시간이 남아 돌면 ? 집에서 조용히 책을 읽던가 ? 그럴 마음이 없으면 양노원에  자원봉사도 괺찬을것 같은데 ? 아까운 시간을 낭비 하시는 분들 한심하기 까지 하네요 세상이 어떻코럼 될려고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한심 하기 까지 합니다 신문에 까지 낫으니  ?  조금 창피 하네요
제머리로서는  아주 이해 하기가 힘이 듭니다.
박방자 2008.04.09 05:44
  한심한 일들이 이곳 미국까지 뻗고있으니 본토인들이 보기에 얼마나  간스럽겠어요. 적당히하고 나오는것도아니고 다음날 출근?할 옷까지 싸갖고가서 즐긴담니다. 아이고 시간이 아까워서 어쩌나~~~ㅉㅉㅉ 한국서는 손님 구두를 보관했다가 3시간 이상있는 사람을 찾아서 내 보낸담니다. 구두없이 어찌 출근하겠어요. 그런 사람들이 잔꾀를 부리어 구두를 2 켤래갖고간다나요? 믿을수없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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