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숙 충장 의견은....정계에서 떠나시겠다는데도....

박방자 5 3,690 2008.02.14 22:06
이경숙 인수위원장은 "학교로 돌아가겠다"는 본인의 의사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 비례대표 1번으로 이름이 오르내린다.

청와대 수석비서관 제의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진 김대식 위원도 본인은 학교 복귀를 희망하고 있지만 호남 출신 비례대표 몫으로 꾸준히 거론되고 있다. 대통령실장, 지식경제부 장관 물망에 올랐던 윤진식 위원은 지역구 출마나 비례대표 진출이 점쳐진다.

최재덕 위원은 신설되는 국토해양부 장관으로 유력하게 거론됐으나 지역안배 때문에 밀려났다는 후문이며, 정동기 위원도 막바지까지 청와대 민정수석, 법무장관 후보로 이름을 올렸었다.
** 학교와 정계에서 총장님의 결정을 기다리고있음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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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혜 2008.02.15 03:09
  부족한 후배가 거대한 일에 참견한다고 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우리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에서는 우리 이경숙 총장님께서 학교로 돌아 오실 수 있으시다면 정말 기쁘겠습니다. 저는 미국에 오래 살았기때문에 한국정치계도 모르지만, 우리 대학교를 아름답게 만드신 우리 총장님께서 다시 오신다면 얼마나 기쁘겠습니까?  잠시 우리나라의 위기를 돌보시고 이제 우리 숙명여대를 계속 세계속의 대학으로 만들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미련하고 부족한 제 생각입니다. 부디 기도하시며, 우리 숙명여대를 도와주시기를 진정으로 부탁드립니다. 부디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후배 드림.
박방자 2008.02.28 09:14
  후배님, 아름다운 ㅊ생각이시네요. 우리 총장님은 정계나 모교에서 아주 필요 요직 인물이시지만 현재로써는 모교 법측상? 8월에 은퇴는하시고 그후의 계획은 저도 잘 모르겠음니다. 총장 후보 선택과 또한 모교 총동문회장 임기도 8월(2번재임)만기이기에 8월전 학교에서 할일들이 심각한 모양임니다. 많이 기도로 밀어주세요. 좋으신 총장님과 활동성있는 총 동문회장님이 선출되시도록....
안정혜 2008.03.01 19:43
  박선배님! 요즈음 총리 3명으로 거론되었던 분이 아마 문제가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제 좁은 생각으로는 이경숙 총장님을 총리자리를 주시면 다시 정계로 가실수 있지만 너무 직책이 자주 바꾸어져서 솔직히 믿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정말 프라이드 너무 상하게 일들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장관직도 거론된 후 하루 아침에 바뀌고 하니 정말 학자이신 우리 총장님이 많이 힘드실 것 같습니다. 우리 이경숙 총장님께서는 다시 계속 우리학교를 위해 재임하실 수는 없는지요?  워낙 제가 모르기는 하지만 이렇게 우리 대학교를 위해 많은 일을 하셨는데 여러 선, 후배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우리 이경숙 총장님을 총리로 가시는 일 외에는 절대 우리 대학교를 위해, 보내셔서는 안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박방자 2008.03.05 23:30
  후배님, 고민스러운 말씀임니다. 저도 잘 모르지만 옛말에 "옥에도 티가있다"고했지요. 정말로 요 직분자 자리에 딱 합격하실만한 분이 별로인가봄니다. 한눈을 찌~~익 감을수도없고요..ㅉㅉㅉ  참, 어려운 경우에 처한 입장인데 우리 총장님께서도 여러모양으로 고민을하시겠지요. 그러나 일단 한교는 은퇴를 선언하셨으니 하셔야된다고 생각함니다. 그리고 학교 입장에서는 후배 양성도 필요하겠지요. 우리 모두가 미숙해도 직분을 맡으면 할수있는 지혜도 생간다고 봄니다. 총명하신 총장님께서는 다 계획이있으시겠지요. 계속 위하여 기도해드리세요.
안정혜 2008.03.12 18:28
  박선배님! 모든 일을 하나님께서 행하여 주시리라 믿습니다. 제 좁은 생각으로는 방법을 모르니까요 우리 생각과 다르신 하나님의 방법으로 해결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긴 안목으로 볼때 아직 하실일이 많으신 이경숙총장님과 우리 숙명여대의 앞날을 위하여 가장 선하신 방법으로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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