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자주 방문 못한 여러가지 이유중에 앨러지 증세가 심하더니 귀 뒷면 inner ear fluid 물이차니 바란스가 안 맞아 어지러워서~~참 고약한 증세더군요~~.생략함.
일 복이 터지고~~또 골고루 찾아서 하고 있는 저의 부부에게 무거운 짐을 이곳 한인회에서 앉겨 주었네요. 6월 25일면 전쟁 60주년/ 꿈에도 생각하기 초차 싫은 그때~~ 기억만해도 우리 나이 때 들은 아주 불쌍했지요.
부모와 가족들 따라 정처없이 질질 끌려가면서 남으로 남으로 곺은 배를 움켜잡고 피난을 갔었지요. 그때 누군들 배 부르겠어요? 엄마 입에 들어가는 맛있는것은 5남매들이 병아리 같이 입을 벌리고 쳐다 보고있으니 모친 본인은 언제나 "나는 배 부르다"라고 하셨답니다. 생략함.
현재 우리들이 이곳까지 와서 자유스럽게 또 평안하게 잘 살도록 만든 사람들은 누구인가요?
우리들에게 자유와 평화를 주기위해서 특히 많은 미국인들은 젊은 나이에 징병?되어 한국을 위하여 싸우고 희생 당했습니다. 두 다리가 없어지고~~ 눈을 떠보니 팔 하나 밖에 없고~~ 참혹한 인간이되었담니다. 죽는 길이 더 좋겠다고 생각했담니다. 50주년때 그들과 눈물을 함께 흘리면서 저희들은 "고맙다" 고 인사드렸지요. 생략함.
이젠 보답? 할 때가 되었다 생각해서 50주년은 캔사스에서 치루었는데 이번은 또 이곳서 300 여명 도시 인사들과 총 영사님들을 모시고 미 공군 부대에서 큰 잔치 마련하는 준비 위원장직분 즉 한인들의 심부름 꾼으로 부부가 뛰고있습니다. 이젠 그들이 78--80세? 정도의 고령?들이시라 식단도 조심스럽게~~ 프로 그램도 조심스럽게~~ 선물도 머그를 제가 디자인해서 300 주문 했고요.
기념 식 후 다시 사진이랑 올려드릴께요. 저희들에게 건강과, 시간과, 나눌수있는 소유물?도 주셨으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동문님들~~ 살고 계신 곳에서도 한인회 주최로 행사 준비를 할것입니다. 서로 서로 도와서 이번 60주년 기념식을 잘 끝내어 미국에 살고잇는 대한민국 국민들은 "너희들의 희생에 보답한다" 고 합시다. Freedom is not Free~~ 자유는 거져 얻어지는 것이 아니지요. 동문님들 사랑합니다.
그간 알러지 증세는 많이 좋아지셨는지요
언제나 누군가를 위해서 기꺼이 헌신하신 선배님 존경합니다
우리 교회에서도 참전 용사 기념행사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저희 무용단 이 공연을 합니다
15년전에는 200여명이 오셨는데 해 마다 줄어들어 작년에는 50명이 않되서
가슴이 아팠지요
선배님, 행사가 성황리에 마치시길 빕니다
이젠 6,25 참전용사들이 고령?으로 줄어드는 6,25 용사들의 뒤를 이어 가기 위하여 양국간의 법을 바꾸어서 이젠 미국이나 한국 어느 나라에서든지 군인으로 근무했던 사람이면 참전 용사로 한다" 는 법이 통과되었으니 이젠 많은 한국인들 그리고 지금 한국에 파견된 장병들 미국인 한국인들이 앞으로 참전 용사로 가입이 허락됩니다. (양 장로같이 한국 군의관으로/ 미 공군 군의관으로) 아직도 한국은 휴전이라지만 전쟁은 끝이 안나고있는 상태이므로~~ 하나로 뭉치기엔 너무나 힘든 이유는 한국의 정계가 시끄?럽지않습니까?~~ 우선 뭉쳐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은 물론이고~~~우리 집에는 이승만 대통령의 사진을 걸고있는데 "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라고 하셨어요. 왜 이리들 뭉치지못하고 물러나라~~ 사과하라~~ 밤 낮 국민들은 불안 속에서 살고들있다니~~ 참,가엾은 국민성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