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언 퍼레이드

올해 코리언 퍼레이드에는 천취자,정말성.염영숙,박숙희,이효우,허경숙이었는데 이효우씨가 아들,딸과 같이 참석하여 자랑스러웠고 끝난 후에는 초당골 음식점에 가서 풍성하고 맛있는 음식을 대접 받았습니다.만하탄에 비즈니스가 있는 관계로 참석하기가 수월했다고 하고 정말성선배도 비즈니스 남한테 맡기고 뛰어와 참석해주는 성의를 보여줘서 고마웠습니다.참석하고 나면 처음의 쭈빗거리던 모습에서 당당하고 활기찬 한국인,숙명인으로서의 자긍심이 생긴답니다.

다섯번째는 미스 뉴욕입니다.

여덟번째는 수십대의 모터사이클에 성조기와 태극기를 달고 달리는 모습이 아주 역동적이었어요.

퍼레이드 내내 북소리, 징소리, 태권소리,우리 뒤에는 미국사람 밴드가 신나게 행진곡을 연주해주어 발걸음도 가볍게 행진을 하였답니다.

숙명띠를 띠고 다녔더니 후배 세사람이 반갑게 찾아와서 동문회에 참석하라고 했어요.퍼레이드가 흩어져 있는 동문들을 모으는 광고가 되기도 하네요.만하탄에 사시는 김순기선배도 길가에 서서 열심히 국기를 흔들며 환영해 주었어요.10월 동문회 모임은 10월13일 두번째 목요일 12:00정오 후러싱 금강산에서 만나요.

<font Color=Red><font Size=2><B>아네모네님~ 코리안퍼레이드 사진  잘 보았어요. 수고도 많이 하셨어요. 천취자,정말성.염영숙,박숙희,이효우,허경숙님들께서 숙명여대를 빛내주셨어요. 저도 뉴욕에 산다면, 빨리 뛰어 나갔을텐데요. 감사합니다.

안정혜님 멀리서도 항상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해요.

해마다 참석을 하면서도 늘 인원이 적어서 걱정을 했었는데 ....올해는 많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이효우동문님 아드님, 따님,함께 참석하여 당당하고 활기찬 숙명인으로 행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