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북가주 동문 정기 모임
이미섭
일반
19
4,094
2009.12.03 12:38
안녕하세요?
어느덧 2009년은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그 전에 한번 뵙고 싶습니다.
12월 12일 샌타클라라의 VIP에서 여러분을 귀빈으로
모시고 싶습니다. 12시입니다.
그날, 내년 1월에 한국에서 오시는 약대 양미희 교수님과 약학과
학생들과의 만남도 의논하겠습니다.
정성어린 선물과 좋아하실 맛난 음식이 준비되었고요,
허리에 고무줄있는 옷과
이때를 위한 비장의 노래만 마련하시면 됩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그날 뵙겠습니다.
이미섭드림
북쪽 의 산호세, 새크라멘토 위의 지역을 북가주라고,
남쪽의 LA, 샌디에고 를 남가주라고 부르지요.
따뜻한 겨울 되시길 바랍니다.
매운고추님! 매달 30명정도 모입니다. 언제라도 오세요. 대환영입니다.
평소보다 더 푸짐한 음식. 모자라면 저의 것이라도 드리겠습니다.
저는 매달 이날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린답니다. 지난 30년동안 저희는
이렇게 모여왔기에 모두 친정 식구 같답니다. 오소서!!!!!!!!
misuplee007@yahoo.com
살면서 점점 가족같은 정을 느끼는 것은 저만이 아닐 것입니다.
덕분에 좋고 아름다운 곳도 구경하고 동문들과의 화합도 돈독해졌지요.
하시는 사업과 가정에도 많은 축복있으시길 바랍니다.
북가주에도 여러 곳이있지요. 제가 가본 곳 중에서 요세미트 와 레익타호인데..... 별로 아는 곳이
없어서..... 물론 샌프란시스코도 가볼만한 곳이지요.
1시간 반정도 걸리는 바닷가의 도시입니다. 언제 기회있으실 때 가보시면 좋아하실 것입니다.
행복합니다. 그래도 컴을 다루어 재밌는 댓글을 해주시니 기분좋으시지요?
정말 반갑습니다.
여름에도 굳이 뜨거운 커피를 마셔야만 하는 저로서는 음미하지 않을 수 없는 순간이랍니다. 즐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