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동문회 3 월 정기모임 & 류지영 국회의원(전 모교 총동문회장) 환영회('15)

MmeLee 2 3,639 2015.03.15 06:11

뉴욕 기상역사상 가장 추운 혹한과 잦은 폭설이 이어진 긴 겨울의 끝무렵
오늘 뉴욕동문님들께서는 화사한 미소로 찾아주신 반가운 손님을 맞습니다.

모교 숙명여대 전 총동문회장이신, 현 국회의원 류지영 의원님의 
뉴욕동문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해드립니다..
      어서 오십시오 !  국회에 입성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류지영 의원께서 U N 에서의 각 중요인사들과의 회의 참석 바쁘신 공식일정 가운데, 
뉴욕동문회를 방문해주시며 격려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더우기 2011 년도 뉴욕 미주총동문회에 모교 총동문회장님으로서 참석하셨던 인연으로
뉴욕동문님들의 큰 환영 속에 친밀감이 더해집니다.
모교동문 국회의원으로서 숙명인재의 긍지이신
류지영 의원님의 앞날에 더욱 큰 발전과 영광이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류지영 의원님의 의정활동 소개와 화기애애한 대화로 한층 고조된 분위기 속에
2015 년도에 새로 조직된 청파장학회 구성동문님들의 모교와 동문회사랑도 무르익어갑니다.
다소 큰 동문회 구성회원의 변화는 새로운 힘으로 동문회가 더욱 결속되어져가리라 여깁니다.

새로 나오신 동문님 : 김형애 동문님(약학 57)  _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오랫 만에 나오신 동문님 : 허옥희 동문님(가정 60). _ 감사드립니다.!

이달 생신 맞으신 동문님 : 김자연 동문님(국문 63), 고명순 동문님(교육 65).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김자연 동문님께서 마련하신 현미 콩떡 그리고 동문회가 마련한 생신떡의 풍성함 속에 
류지영 동문의원님과 함께하는 특별한 생일잔치의 정겨움이 가득해집니다.
류지영 의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참석동문님 : 21 명
GUEST     :   1 명
총참석인원 : 22 명

* 뉴욕동문회 2015 년도 회장단
  동문회장 : 이효우(불문 76)
  수석고문 : 강영선(의류53) 
  고문 : 공선증(기악54)  고현숙(국문 56) 김순기(정외63)
  뉴욕청파장학회 이사: 18 명 
                          공선증(기악54) 고현숙(국문56) 김형애(약학57) 김순기(정외61)
                          조성래(기악63) 조성래(기악63) 김자연(국문63) 신정래(사학63)
                          김양자(교육65) 임성숙(교육65) 정순자(국문65) 김명희(상학66) 
                          김현미(기악66) 박영희(생미69) 손인덕(영문72) 이용순(경영73)
                          이효우(불문76) 민경란(경제76)                       
  장학금후원위원 : 우금숙(의류72)
                         
언제 *** 3 월 12 일. 2015 년. 목요일. 12:00 PM
어디서 * 금강산, FLUSHING

글쓴이 : 이효우. 불문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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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MmeLee 2015.03.15 08:23
맨하탄 컬럼비아 대학 앞, 이른 아침 류지영 의원님의 스케줄이 끝난 11:30 AM 이 후 부터 플러싱의 뉴욕동문회 정기모임 장소인 금강산 까지, 그리고 다시 U N 에서의 연설에 참석하시기 위해 3:00 PM 까지 다시 모셔다 드리는 모든 도로 사정이 심한 트래픽으로 인한 정체 상황인 중에서도 바로 5 분 전에 모셔다 드릴 수 있게 된 안도감에 감사드리는 마음 뿐입니다. 그 사이 류지영 의원님과의 대화로 느끼볼 수 있는 류지영 의원님의 성실하신 의정활동과 소박하심에 동문 국회의원 숙명자랑과 긍지를 갖게 됩니다.
MmeLee 2015.03.16 04:23
뉴욕동문회가 40 년을 걸어오며 모교발전을 위해 '작은 정성 큰 마음' 으로 꾸준히 걸어온 모교사랑 정신은, 매년 20 명의 청파회원으로 구성된 매월 정기모임을 통해 뉴욕청파장학금*을 조성, 모교 장학금 후원사업을 이어온 지 15 년 입니다. 이는 뉴욕동문회를 굳건히 지켜오는 구심점이며 모든 숙명인의 염원인 모교발전을 위해 모든 회원들의 협력으로 공의로서 슬기롭게 지켜져갑니다. 이러한 동문회사랑과 모교에 대한 순백의 애정은 뉴욕동문회의 긍지입니다.
장학금 후원위원이신 우금숙 동문님(의류71) 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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