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동문회 4 월 정기이사회 / 고문단 기고 ('19)
봄추위가 아직 이어지는 가운데
뉴욕동문회 4 월 정기이사회를 엽니다.
◈고문단 강영선 교수님(수석고문, 의류 53) 께서,
45년 역사의 자긍과 자부심의 본동문회에 대한 어드바이즈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제 10회 숙명여대 휴스턴 미주총동문회 총회에 참석희망 뉴욕동문님들은
○동문회장에게 참석확정 알리시며,
○행사참가 서류를 총회본부에 우편으로 접수 요망.
미주총동문회 총회 참석희망 동문 : 강영선 교수님(수석고문 의류 53)
고현숙 고문님(국문 56)
참석확정 동문 : 동문회장(불문 76) 신정래 동문(사학 63) 김현미 동문(기악 66)
♠생신잔치 떡 제공
방수자 동문님(의류 63) 께서 지난해 12 월 생신달 기념떡 제공 의사를 밝히셨으나
동문회장이 이달 4월 이사회 날로 요청드려 송구합니다.
방수자 동문님께서 동문회를 사랑하시는 아름다우신 마음과 미소 가득담아 마련해오신
푸짐한 흑미땅콩떡을 손수 나누시는 손길에서
다시 한번, 뉴욕동문회의 진정한 본류의 풍성한 나눔의 정을 느끼게 되며,
방수자 동문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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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단 전체 기고
본동문회는 뉴욕이민 한인사회의 대학동문회 중,
가장 모범적이며, 지성과 상식 그리고 현명한 동문들의
자랑스러운 45 년 역사를 지켜오는 동안,
동문간의 예를 바탕으로 하여
언제나 화목과 존중,
대내외적으로 박하기 보다는
넉넉한 덕으로 숙명인의 품위를 지니며 모이기를 힘써온,
그리고,
대내외적으로
진실된 양심과 자긍의 동문회 입니다.
본동문회는 지금 까지,
어떠한 위선도 거짓도 없는 순수 모교사랑 동문회사랑 마음으로
비난과 불만 불신의 개인감정에 기인한 언사를 자제하며
최고의 지성인다운
존중과 성숙한 교양을 지양하는 동문 선후배 질서를 지켜왔고
선배는 후배를 향한 진실성과 모범된 양심적인 자세,
후배는 선배들이 닦아온 동문회 전통과 위계존중 덕목 속에서,
동문 간 상호 존중하며
동문회활동 마다 한마음으로 적극협력을 중요시하는
숙명의 자강스런 동문단체로 성장해왔습니다.
이에 또한,
지금의 동문회가 되기 까지, 성심과 최선으로
귀하게 봉사해오는 현 본 동문회 리더십에
고문단 전체는,
모두 함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동문들의 모임이라는, 동문회 단체가 갖는 특유의 애로사항의 고비 마다,
그리고 그 고비에도 아무런 흔들림 없이,
오직 본 동문회를 지극히 사랑, 애정으로
이사회 모임에 출석참여함으로서
숙명인의 지성과 현명한 판단으로 동문회를 지켜내오신
대다수 이사회 각 회원들의 순수한 동문회사랑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본 동문회는 앞으로도 이러한 아름다운 예와 지성을 갖춘
정숙 현명한 숙명인의,
바람직한 동문단체로의 지속발전을 염원합니다.
끝으로,
동문회를 올바른 길로 나아가도록 함께 자문단으로서
성실하게 협력 노력해오신,
지혜의 고문단 전체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2019 년 4 월에, 고문단 전체대표 강영선 교수 (수석고문, 의류 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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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인원 : 20 명
언제 *** 4월 11일, 2019. 목요일. 12 PM
어디서 * 금강산, FLUSHING
글 사진 : 동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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