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숙명여대에 안영자 뉴욕 무용팀이 없으면 절대로 안되며, 뉴욕한인회를 일마다, 때마다 빛내 주시는 무용팀을 아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안영자 후배님의 어머님께서 따님에게 고전무용을 전수하셨었군요. 8학년님들의 우아한 무용과 롱아일랜드 무용단과, 정말로 건강하신 공선생님의 무용을 보며, 축복받으신 동문님들의 모습을 보며 아주 기쁩니다. 중고생들의 찬조 출연도 너무 귀하군요. 우리나라의 전통무용인, 화려한 부채춤의 아름다움은 세계적이랍니다. 사실 저는 서양 라인댄스나 고전무용은 많이, 그리고, 또 많이 서툴러 늘 배우고 싶은, 과목 중에 하나였답니다. 그저 저는 피아노를 친다거나, 컴퓨터를 치는 일에 만 즐거웠으니까요. 하하 ~~ ...즐겁고 귀한 시간을 가지신 무용단에게 축하드립니다. 아름다운 열매를 주렁주렁 달리게 하시고, 우리 숙명여대를 늘 ~ 빛내주시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