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곳 텍사스로 이주하기 전 부터 참여했던 사랑의 집 기에 매월 마지막 토요일은 페인트/망치질/ 주위 청소도 돕고 또한 교회에서 준비한 볶음 밥/야채 볶음 간식등을 매번 25명 자원봉사자들께 대접함니다. 교회 고등 학생들도 인도하여 봉사 시간을 대학 원서 제출시 좋은 크레딧을 받게 인도하고있슴니다.
2. 1년에 2번씩 토요일은 전쟁에서 부상당한 군인들과 그 가족들 100 명을 미국교회 노인 성경 공부반 30 여명과함께 저녘 바비큐 식사 대접을했슴니다. 직접 봉사못할시에는 도네숀을하여 재료 구입에 도움을 줌니다. 20 전후 어린 나이에 전쟁에 참여하여 두 다리를 잃고 두 팔을잃고 온 몸에 화상을 입고 ~~ 눈 뜨고 차마 볼수없는 환자들이지요. 각 주에서 방문온 가족들 그리고 어린 자녀들이 철없이 아빠 손잡고 뛰어 놀자고 애걸하지만 마음대로 할수없는 입장~~몇 부인들과의 대화속에서 "미국인들의 인내성"을 저는 배우고있슴니다.
3. 4월3일은 저의 부부 주선으로 steam train을 감니다. 몸담은 교회 역사가 36년이라는데 단체로 기차 여행은 처음이람니다. 41명이 등록하고 컴퓨터로 티켓 구입부터 점심 김밥/고구마 구이/겨란삶고/물 한병씩 골고루 나누고~~ 칙칙퍽퍽 4시간 스팀 기차를 타고 성도교제를하게됨니다.
저도 나이 탓인지 저녘이면 좀 피곤하지요만 주님께서 우리 부부에게 건강주시는 한도내에서 열심히 숙명인의 긍지를 갖고 여러 모양으로 봉사하고있슴니다. (사진은 다음 기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