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red><font Size=2>숙명가야금연주단은 1999년, 한국최초의 가야금오케스트라로 창단한 이후, '세계를 품은 가야금의 미래'를 열어 가기 위해 가야금연주곡의 범주를 넓히고, 다양한 이웃장르와의 통섭을 통해 현대 가야금 음악의 새로운 길을 열어 가고 있다.
숙명가야금연주단은 한국형 태교를 위해 조선왕실 태교 콘서트 '달콤한 하품'을 지난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왕십리 소월아트홀에서 5회에 걸쳐 진행하였다.
왕세자비가 회임한 후 궁중에서 태교를 위해 가야금 소리를 듣는다는 형식으로 진행된 이 콘서트는 신체와 정신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금목수화토' 오음발성법을 청중과 함께 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후 '봄을 위한 세레나데' '매기의 추억' 등 익숙한 음악들을 가야금으로 연주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경기민요 명창과 화동들이 왕세자비의 회임을 축하하는 공연으로 진행하였다.
숙명가야금연주단은 공연에 참가한 임신부와 관객들이 느긋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부드럽고 편안한 음악공연을 계속하였으며 이번 공연에서는 부모가 아기에게, 남편이 아내에게, 친정엄마가 딸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특히 왕세자비로 등장하는 장예리씨는 실제 임신한 상태로 무대에 올라 해금 연주까지 소화하였다.
한편 숙명가야금연주단은 숙명여대 전통문화예술대학원에서 수학한 가야금 연주자 18명과 지휘, 음악감독, 연주코치, 행정의 체계를 갖춰 다양한 레퍼토리와 완성도 높은 연주 실력으로 국내외에 가야금 음악의 현대성과 아름다움을 전파하고 있다.
<font Color=Blue><font Size=2>저는 한국갔을 때 우리 숙명여대 연주를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아름답습니다. 감사했고 또 자랑스러웠습니다. 더욱 더 한국을 빛내는 한 부분을 담당하게 될 줄 확신합니다. 한국을 널리 알리기 위해 Music 에 올리지 않고, Tour 에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숙명가야금연주단은 한국형 태교를 위해 조선왕실 태교 콘서트 '달콤한 하품'을 지난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왕십리 소월아트홀에서 5회에 걸쳐 진행하였다.
왕세자비가 회임한 후 궁중에서 태교를 위해 가야금 소리를 듣는다는 형식으로 진행된 이 콘서트는 신체와 정신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금목수화토' 오음발성법을 청중과 함께 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후 '봄을 위한 세레나데' '매기의 추억' 등 익숙한 음악들을 가야금으로 연주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경기민요 명창과 화동들이 왕세자비의 회임을 축하하는 공연으로 진행하였다.
숙명가야금연주단은 공연에 참가한 임신부와 관객들이 느긋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부드럽고 편안한 음악공연을 계속하였으며 이번 공연에서는 부모가 아기에게, 남편이 아내에게, 친정엄마가 딸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특히 왕세자비로 등장하는 장예리씨는 실제 임신한 상태로 무대에 올라 해금 연주까지 소화하였다.
한편 숙명가야금연주단은 숙명여대 전통문화예술대학원에서 수학한 가야금 연주자 18명과 지휘, 음악감독, 연주코치, 행정의 체계를 갖춰 다양한 레퍼토리와 완성도 높은 연주 실력으로 국내외에 가야금 음악의 현대성과 아름다움을 전파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fncast 이동환, 박동신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