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yce Cannyon 관광
우리가족은 얼마전부터 준비하던 여행길에
올라 시카고 공항에 있는 힐튼호텔에서 하룻밤자면서 아침 7시에 출발하여 약 3시간 30분 후 조금있으면 Salt Lake City(유타주) 고항에 도착 예정이라는 기장의 음성이 마이크를 통해 흘러 나올때 비행기 창밖으로 내려다보니 높은 산위에는 흰눈이 수북히 쌓여있다 나는 마음속으로 아리조나 간다고 해서 더운 여름옷만 준비를 했는데 산위에 눈을보니 아차 싶은 마음이 였다 유타주 Salt Lake City 도시에 대해서는 나는 별로 생각 해본일도 없는 생소한 주인지라 일기에 대해서는 더 더욱 몰랐다 잠시후에 공항에 내려서 밖으로 나오니 거센 바람이 불며 날씨가 초가을 날씨쯤 된다 그래도 비행기 안에서는 조금 서늘 할것이라는 생각에 검정색 바지 와 캐시미어 스웨터를 입었던것이 기후하고 잘 맞아 다행이였다 나의 아들과 여행계획을 세운 조카딸 (큰언니딸 )이 하루전날 도착한 우리를 마중해 주어 반갑게 만나 직행으로 우리가족은 빨강색 조금 큰벤을 렌트했다 우리부부 나의 아들 (50살) 언니딸 57세 나의 손자 (아들의 아들) 10살 (초등학교 4학년) 렌트카를 하여 타고 우리는 공항 부근에서 부터 코스코가 있는 곳으로 달려가고 있는데 처음보는 도시이지만 깨끗하고 언젠가 한번쯤 지나갔던 거리같은 정감이 있는 아늑한 도시 였다 우선 코스코로 가서 몇일 먹을수 있는 음식 간단하게 먹을수있는 식빵 치즈 야채 .햄 스팸 등등 간편하게 끼니를 때울수 있는 것을 넉넉하게 사서 아스박스에 넣을것은 넣고 준비를 단단하게 하면서 옛날 피란가던 생각이 나의 머리속에 주마등 처럼 지나가는 것이다 여행을 나는 무척 많이 한 사람중 한사람이지만 코스코에서 먹거리를 사는일은 처음이였다. 나는 아들 조카딸이 계획하고 준비중이니 묵묵히 따를수 밖에 없는형편이였다 차운전을 하는 아들이 달리는 속도는 조금 속력은 내지만 양쪽차 창밖으로 보이는 도시를 보니 이제 정말 관광 길에 올랐구나하는 실감이 들기도 했다. 동남쪽으로 계속 달리고 또달려 우리는 처음으로 Bryce Cannyon 에 도착했는데 그림으로만 보던곳하고는 입이 딱 벌어질 정도로 장엄함 관경이였다. 지구상에서 가장 형형색색을 간직한 곳으로 뽑으라고 하면 우선 빼놓을 수없는 곳 이 바로 유타주에 있는 브라이스 캐년 국립공원일 것이라는 생각이든다 오랜시간 풍화 침식작용을 받은 Bryce Cannyon 은 분홍빛을띤 절벽들이 한테 어우러져서 원형 분지를 형성하고있다 일몰과 일출의 관경은 무어라 설명하기 조차 힘이 들며 다향한 색채가 시시각각 뿜어내는 관경은 평생 잊을수없는 추억이되였다 . |